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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능적 코성형, 코의 기능과 모양 함께 교정 가능…개인별 특성 고려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8-06 14: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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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며, 높이 또한 가장 높아 전체적인 입체감과 균형을 잡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더불어 호흡을 할 때 가장 1차적으로 숨을 들이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1차적인 호흡기관에 속하기도 한다.


코 성형을 고려하는 이들의 경우 단순히 코의 모양이 마음에 들지 않아 수술을 결정하는 케이스가 있는 반면, 코의 모양 변형으로 인해 호흡 등 본연의 기능 자체에도 문제가 생겨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코 내부를 들여다보면 코의 좌측, 우측을 나누는 ‘비중격’이라고 하는 뼈가 있다. 이것이 선천적으로 혹은 사고 등으로 인에 후천적으로 휘어 버리는 경우를 ‘비중격만곡증’이라고 한다. 비중격만곡증이 있는 이들은 겉으로 보았을 때 코가 C, S자 등의 형태로 휘어져 보인다. 또한 코의 내부에서도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콧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고 고여 있게 돼 만성 염증을 유발하게 돼 ‘비후성 비염’에 걸리게 되며, 코막힘 등으로 호흡이 불편해진다.

이는 코 안에서 공기 저항을 가장 많이 받는 좁은 부위인 비밸브에도 영향을 미친다. 비중격이 휘어지게 되면 코 내부의 구조도 좌우대칭, 균형이 깨져 비밸브가 좁아지게 되는 ‘비밸브협착증’이 생기게 된다. 이에 숨을 크게 들이 쉬고 내쉬는 것이 어렵고, 편안한 호흡이 힘들어진다.

▲곽인수 원장 (사진=나무성형외과 제공)

따라서 휘어진 코를 바로잡아 줌으로써 모양을 개선하고, 자연스레 기능도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단순한 미용적인 성형이 아니라 코의 본래 기능을 되돌리면서 휘어진 코도 일자로 곧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의 협진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경우 코의 내부 구조를 자세히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점을 파악해 이를 바로잡아주고, 성형외과 전문의는 개개인의 이목구비 등의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으로 디자인하는 미용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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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성형외과 곽인수 대표원장은 “콧물, 코막힘 등 이비인후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코의 경우 비중격이 휘어져 있어 미용적인 개선이 함께 필요한 이들이 많다. 코의 질환과 함께 휘어진 코의 모양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기능 코 성형이 적합한 방법”이라며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의 협진을 통해서 코의 미용적인 부분, 기능적인 부분을 함께 개선시킬 수 있는 곳인지를 꼼꼼히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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