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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애경 2세 등 '재벌 프로포폴' 의사, 또 다시 기소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8-06 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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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재벌 2, 3세 등에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해 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성형외과 병원장이 또 다시 기소됐다.


5일 한 매체는 서울중앙지검이 지난 7월20일 성형외과 병원장 김모씨와 간호사 신모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차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치료 외 목적으로 연예기획사 대표 등에게 수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해주고 진료기록부도 거짓으로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돼 현재 '애경 2세' 채승석 전 대표이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한편 채 전 대표는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원장 A씨와 해당 병원 직원들로부터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약 100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채 전 대표는 지난달 21일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해 모두 인정하고 범행을 자백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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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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