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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내달부터 '복수차관제' 도입 복지부…신규인력 증원 필수적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8-06 0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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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담당 2차관…1실‧2국‧7과 신설 등 구상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내달부터 복수차관제가 도입되는 보건복지부의 신규인력 증원이 필수적일 전망이다.


국회는 지난 4일 본회의를 열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재석 282명에 찬성 275명, 반대 2명, 기권 5명으로 가결 처리했다.

개정안은 감염병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를 보건복지부 장관 소속의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법은 공포 후 1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법이 공포되면 복지부는 현재 차관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고, 질병관리본부는 복지부 산하의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해 예산과 인사권이 복지부에서 독립하게 된다.

특히 당장 내달부터 2차관이 도입되는 만큼 세부적인 조직 규모와 구성이 필수적일 전망이다.

현재 기존 1명 차관 구조에서 4실 6국 15관 77과로 운영되고 있는 복지부는 내달부터 보건의료 담당 2차관 조직 구성을 위해 추가로 1실‧2국‧7과 신설과 함께 필요한 신규인력을 최대 80명까지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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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질병관리청 1대 청장으로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세부적인 조직 규모와 구성은 향후 입법예고 될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에서 마련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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