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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셀리드, ‘코로나19 예방백신’ 개발 국책과제 선정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입력일 : 2020-08-05 09: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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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는 지난 4월 진행한 ‘세포유전차치료제 완제공장’ 착공식에 이어 ‘바이러스 벡터 및 백신 공장’ 구축에도 돌입했다 (사진=셀리드 제공)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셀리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0년도 4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중 신/변종바이러스대응 원천기술개발과제에 지원하여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과제의 총 연구기간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총 30개월이다.

셀리드는 이 기간 동안 최대 3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1차년도에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에 기반한 코비드-19 예방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하여 임상에 진입시키고, 2~3차년도에는 신/변종바이러스대응 원천기술을 계속 개발하여 최근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코비드-19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하는 예방백신 후보물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셀리드 강창율 대표이사는 “이번 국책과제 선정은 코비드-19 예방백신에 대한 셀리드의 기술력과 개발가능성을 인정받은 증거”라며, “빠른 시일 내에 코비드-19 예방백신 개발에 성공하여 국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위축된 국가 경제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셀리드는 지난 4월 진행한 ‘세포유전차치료제 완제공장’ 착공식에 이어 ‘바이러스 벡터 및 백신 공장’ 구축에도 돌입했다.

셀리드는 4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SK V1 타워에서 ‘바이러스 벡터 및 백신 공장’ 착공식을 개최함으로써, 코비드-19 백신, 세포유전자치료제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상업용 첨단바이오의약품 생산의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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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의 ‘바이러스 벡터 및 백신 공장’ 은 총 면적 1812㎡ 규모로 약 7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에는 GMP 허가를 득한 후, 세포유전차치료제 완제공장과 함께 코비드-19 예방백신과 BVAC-C 2b상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러스 벡터 및 백신 공장’ 착공식에는 강창율 대표이사와 셀리드 임직원을 비롯해 시공사 대방설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셀리드는 지난 4월부터 코비드-19 예방백신 개발에 착수하여, 연구개발을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중 임상 1/2상 시험계획 승인 신청을 목표로 관련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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