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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잇달아 희귀암 진단 받은 교사들…'3D 프린터' 관련 있나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8-05 07: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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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수업 등에 많이 활용하던 교사 등 3명 희귀암 '육종' 진단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3D 프린터를 수업에 활용한 교사들이 잇달이 희귀암에 진단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한 과학고에 근무하며 3D 프린터를 수업 등에 많이 활용해온 교사 2명과 다른 학교 교사 1명 등이 희귀암인 육종에 잇달아 걸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육종 확진을 받은 교사 1명은 지난달 27일 사망했다고. 육종은 인구 10만 명당 1명 정도가 발생하고, 전체 암의 0.16%만 차지하는 희귀암이다.

희귀한 암이 같은 학교 교사에게 잇달아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3D 프린터에 대한 공포감은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당시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3D 프린팅 메이커 1000만 명 양성을 목표로 범부처 프로젝트를 시작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3D 프린터를 대거 보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지난 2018년 '3D 프린터 사용자에 대한 초미세입자 노출 평가', 그리고 2019년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소재의 종류 및 유해물 특성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보고서를 통해 3D 프린터에서 발생하는 초미세 입자나 소재의 종류 및 유해물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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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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