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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강남 커피전문점ㆍ양재동 식당 집단감염 2명 추가…총 12명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08-04 15: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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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양재동 식당과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경기 포천시 주둔 군 부대와 관련하여 근원환자로 추정되는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아 격리 중이던 병사 1명이 추가 확진(최초 검사 시 음성, 격리해제 전 검사 양성)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유입 사례 증가에 대응해 6개국을 방역강화 대상국가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7월 13일부터 해당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한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입국한 외국인은 548명으로, 이중 512명이 PCR음성확인서를 제출했다.

제출자 512명 중 14명은 기준이 미달돼 9명은 송환조치 했으며, 5명은 초기 계도기간이라서 국내 PCR 검사를 시행했다.

또한, PCR 음성확인서 제출자 중 확진자는 22명으로, 이중 18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4명은 자가 격리 중에 확인됐다.

미제출자 36명은 필리핀 환승객 34명과 영아 2명이었으며, 이중 영아 1명이 검역단계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방역강화 대상국가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외국인 확진자 수는 감소 추세이며, 앞으로도 해외 환자 발생 동향과 국내의 해외유입 환자 수 등을 고려하여, 정례적인 위험도 평가를 실시하고, 해외유입 환자 차단을 위한 검역과 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라크 현지 상황 악화에 따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차에 걸쳐 입국한 우리나라 건설 근로자 365명(1차 293명, 2차 72명) 중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5명(1차 77명, 2차 18명)이다.

음성판정을 받은 270명에 대해서도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임시생활 시설에 1차입국자는 8월7일(7.24~8.7)까지, 2차 입국자는 오는 14일(8.1~8.14)까지 격리가 이뤄진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1136명의 완치자(추가 참여자 38명)께서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실제로 공여 참여자 중 768명(추가완료 35명)의 혈장모집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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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은 “혈장 공여에 참여의사를 밝혀주고, 혈장 공여를 실제로 실행해 주신 모든 완치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완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6개 의료기관에서 채취한 회복기 혈장에 대한 수혈이 24명(추가 1명)의 코로나19 환자에게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항체치료제 관련 진행 상황을 공유했다.

항체치료제의 경우 7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고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7월29일에는 영국에서 임상 1상을 승인받고 환자 모집에 본격 돌입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33개 병원에서 108명의 중증환자에 대해 신청하여 현재 108명 모두에게 공급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사례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발생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주말을 맞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최근 주요 신고 사례와 위험요인을 살펴보면, 카페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장시간(5~6시간 이상) 동안 밀접하게 대화하여도 관리자가 제재하지 않은 사례, 음식점 셀프바 이용 시 비닐장갑, 손소독제 등이 비치되지 않아, 셀프바에 비치된 수저, 포크, 접기 등을 가져갈 시 많은 사람의 손이 닿아 감염 발생이 우려되는 사례가 있었다.

중대본은 “카페와 음식점의 경우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밀접한 환경에서 감염 전파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에 의한 수해 발생에 따른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의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관리자는 임시주거시설 입소, 출입 및 생활 시 발열 확인 등 출·입자 관리, 임시주거시설 내·외 텐트, 출입문 등 사람의 손이 자주 닿는 장소 및 물건에 대해 주기적으로 표면소독 하기, 1일 2회 이상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

임시주거시설을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 손씻기,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풍수해 후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대본은 “홍수로 집이 침수된 경우, 냉장고에 보관된 음식 등 집에 남아 있는 음식물은 안전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버려주시고, 음식을 먹기 전이나, 홍수로 범람된 물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하여 손을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수 후에는 물이 병원균(세균, 바이러스, 원충)이나 화학물질에 오염될 수 있으므로, 포장된 물이나 생수를 마시고, 기름기가 보이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 마시지 않도록 하고, 안전한 물이 확보될 때까지 병에 포장된 물을 이용해 요리, 양치 등을 할 것”을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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