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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이대목동 등 51개 병원 도전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8-03 1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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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보건복지부는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를 받기 위해 기존 42개 상급종합병원 외에 9개 종합병원(순천향대 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중앙보훈병원, 인제대해운대백병원, 울산대병원, 가톨릭대성빈세트병원, 강릉아산병원, 건양대병원, 삼성창원병원)을 포함해 총 51개 의료기관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진료권역별로는 서울권 3개, 경남동부권 2개, 경기남부·강원·충남·경남서부권에서 각 1개의 기관이 추가로 신청했다. 제출 자료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보험청구 실적을 토대로 평가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한다.

병문안객 통제시설 등 현장확인이 필요한 항목은 9월 중 조사할 예정이며, 현장조사는 코로나 19 대응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가급적 최소화할 방침이다.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규모는 ‘진료권역별 상급종합병원의 소요병상 수’(11월 경 산출예정)를 토대로 ‘신청 의료기관별 평가점수’에 따라 정해지며, 금년 12월에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관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이대목동병원은 평가가 시작된 1기 지난 2012년부터 상급종합병원에 지정됐었으나 지난 2017년 신생아 사망사고 논란에 휩싸이면서 3기에 ‘지정보류’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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