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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미국, 사노피-GSK와 코로나19 백신 계약...21억 달러 규모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
입력일 : 2020-08-01 17: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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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사노피(Sanofi)-GSK(GlaxoSmithKline)와 21억 달러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계약을 맺었다.(사진=DB)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

미국이 사노피(Sanofi)-GSK(GlaxoSmithKline)와 21억 달러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계약을 맺었다.

지난 달 31일 사노피와 GSK는 미국 정부가 자신들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5000만 명 분을 21억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백악관 측은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을 가속화하려고 하고 있으며 미국 보건복지부와 국방부가 공표한 이번 계약은 한 사람당 42달러의 접종비용이 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미국이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개발 중인 백신 5000만명분을 20억 달러에 가깝게 사기로 해 한 사람당 40달러 정도가 들 것으로 보였는데 이것과 거의 동일한 가격이다.

이번 사노피-GSK 계약은 한 사람당 2번 접종을 하기 때문에 백신 1억개 분량이며 두 회사는 5억개 분량을 추가 공급할 옵션을 미국 정부에 제공했다.

추가 공급분의 가격은 미정이며 두 회사는 9월에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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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총 자금 지원의 절반 이상을 임상시험, 백신 생산과 운송 등 백신 추가 개발에 쓸 것이라고 밝혔으며 두 회사의 백신은 이번 주 초 영국 정부와 6000만개 공급 계약을 한 것에 이어 두 번째 계약이 이뤄진 것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chlee04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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