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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한 비폐색ㆍ비염수술 전 정확한 진단이 중요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7-31 16: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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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답답함을 느끼고 두통까지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비염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그 스트레스는 더 크기 때문에 평소 날씨나 계절 등 외부 요인에 상관없이 비폐색(코막힘) 증상이 심하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비폐색(코막힘)의 원인으로는 비염, 비중격만곡증, 비밸브협착증, 축농증 등이 대표적이다. 사람마다, 코 상태에 따라서 원인이 다르고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받고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중요한 이유는 코 내부의 상태는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코막힘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기대했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코 안을 검사하는 방법으로는 전자내시경과 3D CT가 있다. 전자내시경은 코 안에 장비를 넣어서 콧살이라고 부르는 하비갑개 크기와 변형된 상태 등을 파악하게 된다. 3D CT는 코뼈 모양, 비중격 연골의 휘어진 정도, 비밸브 공간의 넓이 등 코 내부를 입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홍성문 원장 (사진=지앤지병원 제공)


검사 결과 비중격만곡증으로 인한 비폐색(코막힘) 진단이 나온 경우라면 수술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코 내부의 변형된 것이라서 약물치료로는 효과가 일시적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휘어진 부분을 바르게 펴주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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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지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 홍성문 원장은 “코감기나 알레르기 비염도 아닌데 평소에 코막힘으로 답답함을 느낀다면, 검사를 통해 원인에 맞는 코막힘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특히 이비인후과 3D-CT검사는 한 번의 촬영으로 코 내부 구조를 입체적으로 면밀히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비중격만곡증, 비밸브협착증, 축농증 등 구조의 변형으로 오는 질환의 진단이 정확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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