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리안-대화제약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산업
분당수
산업 低금리ㆍ高인플레이션…불확실한 시대의 확실한 대안 '변액보험'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입력일 : 2020-07-29 13:15:45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안정적인 최저보증과 다양한 펀드관리 옵션으로 스마트한 투자 가능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와 증시 회복세로 30대 이상 소비자의 최대 관심사로 ‘건강’과 ‘재테크’가 떠오르고 있다. 특히, 침체되었던 국내 증권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주식 ‧ 펀드로 대표되는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주식시장의 누적 거래 대금은 약 2293조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주식 ‧ 펀드 투자효과와 함께 의료보장과 노후준비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2017년에 전년 대비 52.7% 크게 성장한 후 2018년에 소폭 감소했지만 2019년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생보협회는 "올해 1분기에는 코로나19로 주식시장이 급격히 하락하며 변액보험도 주춤했지만, 시장 유휴자금이 주식시장에 몰리며 변액보험의 인기도 다시 상승함에 따라 금년도 초회보험료는 2조원 돌파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하고 그 운영실적에 따라 보험금 ‧ 해약환급금이 변동되는 보험상품으로, 투자성격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변액보험판매자격’을 보유한 보험설계사만 판매할 수 있다.

보험업법 등에 따라 고객의 연령 ․ 재산상황 ․ 가입목적 등을 진단하는 적합성 테스트를 거쳐야 하며, 진단 결과 투자성향에 적합할 경우에만 상품 권유 및 가입이 되는 만큼 불완전판매 방지와 함께 보다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다.

변액보험이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 채권 등 펀드에 투자하고, 그에 따라 발생한 이익을 계약자에게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보험이다.

즉, 변액보험은 주식, 채권, 펀드 등 투자상품과 보험상품의 특성이 결합된 상품으로, 사망보험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는 변액종신보험과 노후대비 연금액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는 변액연금보험으로 구분된다.

또한, 유니버설 기능(자유로운 입출금)이 포함된 변액유니버설보험은 상품 설계 방법에 따라 보장성과 저축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변액보험상품은 은행의 예 ‧ 적금, 증권사의 주식 ‧ 펀드, 일반 생명보험상품과 유사하면서도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변액연금보험 등 저축성보험은 계약 후 10년 이상 유지하고 5년 이상 납입(월납 150만원 이하 적립식)한 경우 이자소득 비과세가 가능하다.


로또
생보협회는 “다만, 연금 전환 특약이 부가된 변액종신보험의 경우 기본적으로 보장성보험이기 때문에, 저축성 보험으로 오인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로 앞당겨진 초저금리, ‘제로금리’ 시대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기존 국민연금과 예 ‧ 적금만으로는 노후준비에 한계가 있어, 안정적인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이에 따라, 질병 ‧ 노후보장과 금융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상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월을 기점으로 국내증시를 비롯해 세계증시가 꾸준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 상승기에는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상품도 경쟁력을 가지며, 변액연금의 경우 주가 하락으로 누적 손실이 나도 연금 지급시기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최소 기납입한 보험료를 보증한다.

펀드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약관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변액종신보험의 경우 사망보험금을 최저 보증한다.

변액연금보험은 연금 개시 이전에는 납입보험료 수준의 사망보험금을 최저보증하고, 개시 이후에도 납입보험료 수준의 연금적립금을 최저보증한다.

일부 생보사의 변액보험상품은 펀드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최저보증이율(0.75∼5.0%)로 적립한 예정적립금을 보장해 증시가 큰 폭의 등락이 발생하더라도 안정적 수익확보가 가능하다고 생명보험협회는 설명했다.

협회는 “최근 주가가 등락을 거듭 주식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데, 변액보험의 펀드변경기능을 활용하여 금융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계약자의 수익률 관리 지원을 위해 기존의 단순한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펀드 선택에서 벗어나, 펀드 자동 재배분(오토리밸런싱), 손절매 옵션, 자동 중도 인출, 전문가 일임형 서비스, 카카오톡 기반 AI 펀드관리 등 다양한 펀드관리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펀드가 결합된 형태의 플랫폼 ․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성장자산과 안전자산의 편입비율 자동 재배분을 통해 안정적 수익률을 추구한다.

일부 생보사의 경우 계약일로부터 10년 시점에 사망보험금을 50%를 감액하여 감액부분에 해당하는 계약자 적립금을 중도 선지급금으로 수령이 가능하다. 헬스케어 서비스, 적립금 가산 보너스 등도 제공한다.

보험의 특성상 납입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와 사업비를 공제한 나머지 금액만 펀드에 투입되고, 별도의 해지 비용이 발생해 조기 해지 시 납입보험료보다 환금금이 낮을 수 있다.

납입한 보험료의 원금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평균 7∼10년의 기간이 소요되지만, 10년 이상 장기 유지 시 사업비가 펀드 등 여타 금융상품보다 적어지기 때문에 수익확보에 유리하다.

액보험은 실적배당형 상픔으로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어 적합성 진단을 받아야 가입이 가능하며, 진단 후 개인의 위험성향에 맞는 보험상품 설계해야 한다.

아울러 만 65세 이상 고령 투자자, 미성년자 등 취약금융소비자는 변액보험 가입이 제한될 수 있다.

생보협회는 “주식시장 및 금리환경이 수시로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펀드 변경을 통한 사후관리를 주기적으로 할 필요하다”며 “변액보험 펀드주치의 제도를 통해 펀드 상담 및 투자관련 정보를 얻어 펀드 관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개인적 관리가 어려운 경우 투자를 전문가에게 맡기는 일임형 자산운용도 선택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산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