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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한방병원이 찜질방ㆍ마사지샵 운영?…무차별한 환자 유치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20-07-29 0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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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병원 무차별한 환자 유치에 대한 대책 필요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최근 광주의 일부 한방병원들이 찜질방과 마사지샵, 네일아트 등을 운영하면서 환자 유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광주의 한방병원 입원율은 38.0%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20.3%보다 17.7% 높은 수치다.

일각에서는 광주의 한방병원들이 의료실비 보험 가입자 유치를 위해 찜질방과 마사지, 네일아트 등 의료법의 맹점을 이용하기 때문에 입원율이 높은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현재 의료기관이 직접 환자 유치를 위해 찜질방을 운영하거나 마사지 등 비급여 대상을 제공하는 것이 의료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에 가짜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어 한방병원의 무차별한 환자 유치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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