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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한세민 원장, 치아교정 진단법과 투명교정 소개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7-28 17: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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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민 원장 (사진=‘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방송 캡처)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MTN머니투데이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서 교정과 전문의 한세민 원장이 새로운 치아교정 진단 방법과 함께 최근 주목받고 있는 투명교정에 대해 설명했다.

사람마다 치열과 교정 조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치아 특성에 맞춘 교정치료를 위해선 자세한 진단이 필수이다. 과거에는 교정 진단시에 고무 찰흙을 입 안에 넣어 굳혀서 인상을 체득하는 방법을 사용해 환자가 오랫동안 이물감을 견뎌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이테로’라고 불리는 3D 레이저 스캐너를 이용해 10분 이내로 상·하악 악궁과 교합상태를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3D 레이저 스캐너를 통해 입력된 환자의 구강 정보는 치과전용 CAD/CAM으로 연결돼 곧바로 교정 전·후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즉, 교정 진단시에 치료가 끝난 후의 교합과 치열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디지털 자료를 토대로 환자와 기능적, 심미적인 방향을 상담하며 교정 계획을 세우면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3D 레이저 스캐너는 모든 치과에서 갖춘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내원하기 전에 보유 장비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교정 브라켓이 보이지 않아 성인 교정에 인기가 높은 투명교정에 대해 설명했다. 투명교정 장치는 입 안에 상처가 생기지 않는 부드러운 투명 플라스틱 소재로 이동 단계에 따라 맞춤 제작된다. 소재 특성상 장치가 눈에 띄지 않아 교정기간에도 자신 있게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치료 효과도 우수한 편이다.

한세민 연세바로치과 목동점 원장은 “치아 교정은 잇몸뼈 안에 있는 치아를 세밀하게 이동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교정 플랜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단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며 “교정치료가 끝난 후에도 사후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교정과 전문의가 진료해 줄 수 있는 치과를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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