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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줄기세포’ 이용한 치료술, 팔꿈치·연골 치료에 효과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7-22 16: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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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방법들이 점점 여러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상과염, 연골재생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는 상과염 치료 방법으로 자가 혈소판 풍부 확장술(PRP), 연골재생 치료로 자가 골수 줄기세포 치료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 기술로 명시하고 있다. 즉, 보건복지부로부터 해당 치료법들은 안정성과 유효성면에서 인정받았다.

상과염이란 팔꿈치 내, 외측에 염증이 발생해 통증이 생기는 현상을 말하며, 흔히 골프 엘보우, 테니스 엘보우라고 잘 알려져 있다. PRP는 환자의 혈액을 채취한 후 다양한 성장인자가 들어 있는 혈소판이 풍부한 혈장 성분을 분리해 시술 부위에 주사하는 치료 방법으로 세포 증식과 콜라겐 생성 등을 유도해 손상을 회복할 수 있으며 점차적으로 통증이 감소하게 된다. 10~20분의 간단한 시술로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자가 골수 줄기세포 치료술은 손상된 무릎, 발목 연골부위에 줄기세포 중 하나인 중간엽줄기세포를 분리해 콜라겐 막과 함께 손상된 연골부분을 채워 재생을 도와주는 치료 방법이다. 이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 방법에 관심을 보이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지 않은 채 진행하게 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전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다.

▲(좌측부터) 차민석 원장, 금정섭 원장, 김진수 원장 (사진=세종스포츠정형외과 제공)

세종스포츠정형외과 금정섭 원장은 “PRP 치료는 간단한 과정에 의해 시행할 수 있으나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주입 양, 시술 횟수 및 주기 등을 고려해야 환자에게 최적의 효과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임상경험 및 노하우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진수 원장은 “줄기세포 치료는 자체적으로 재생되지 않는 연골의 특성을 고려해 손상된 연골에 줄기세포를 주입, 연골세포로 분화할 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준다. 기존의 치료법보다 시술 시간이 짧고 부작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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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석 원장은 “자가 골수 줄기세포 치료는 신체 골수 줄기세포를 이용해 무릎 연골의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이는 줄기세포에 포함된 다양한 인자들이 무릎 통증의 감소와 연골 기능의 회복을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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