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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각막 절개 최소화해 빠른 회복 돕는 ‘스마일라식’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7-20 16: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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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올해 초 입사한 신입 직장인 A씨는 최근 들어 라식수술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어릴적에도 시력이 안좋아 늘 안경을 써왔고 성인이 된 이후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왔는데,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매일같이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다 보니 눈이 급격히 나빠지는 것을 체감했다.


A씨는 “처음에는 블루스크린 차단 안경을 착용하며 회사생활을 이어갔지만, 중요한 미팅자리에서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불편해 다시 렌즈를 꼈다 빼는 일이 잦아졌다”며 “결국 눈은 더욱 건조해지고 시력도 날이 갈수록 저하돼 라식수술을 결심했다. 하지만 라식은 수술 후 상당히 오랜 기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한데, 그만큼의 기간 동안 연차를 쓸 수 없어 반포기한 상태다”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직장인을 포함한 학생, 주부 등 시간적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의 경우 라식과 같은 시력교정술을 받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일반적인 시력교정술은 레이저를 통해 각막의 겉부분을 벗겨내는 과정이 진행되고, 수술 후에는 각막이 재생될 때까지 회복기간이 필요해 사회생활은커녕 일상생활도 힘들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최근 수술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 속도가 빠른 스마일라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과 비교해 약 1/10 수준의 2mm 정도 각막을 절개해 각막손상과 절개량을 최소화하고, 이 덕분에 바로 다음날에도 무리 없이 일상을 지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성 원장 (사진=삼성미라클안과 제공)

펨토세컨 레이저를 활용해 각막굴절 삭제량을 계산해 커팅할 수 있고, 각막 표면을 투과해 2mm 최소 절개로 각막표면 안쪽의 실질 부위만을 제거해줄 수 있다. 기존 라식이나 라섹에 비해 절개 부분이 훨씬 줄어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적고 정교한 수술과정으로 초고도근시 및 난시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 1~2일의 빠른 회복력 덕분에 수술 다음날 바로 세안이나 화장, 샤워, 운전, 가벼운 운동이 가능하고, 일주일 후에는 펌과 염색 등의 헤어스타일링과 움직임이 많은 고강도 운동도 할 수 있다. 1주일~1개월 사이 시력이 완전히 회복이 가능하고 수술 후 외부 충격에 약한 일반 라식수술과 달리 외부 충격에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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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라클안과 강남점 박준성 원장은 “스마일라식이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료 전 꼼꼼하게 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진 결과 스마일라식이 불가능하다면 라식 및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을 통해 맞춤별 수술을 진행할 수 있는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또한 시술시 다양한 눈 수술 케이스를 바탕으로 라식으로 오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수술 후에도 정기검진을 통해 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의료진에게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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