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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화생명 1분기 사차손익 36% 감소…위험손해율 7.7%↑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07-16 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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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일시적인 보험금 청구 증가 등으로 둔화”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한화생명의 지난 1분기 사차손익이 큰 폭으로 감소된 모습이다. 위험손해율은 87%까지 뛰어올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의 지난 1분기 사차손익은 7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6% 감소했다.

사차손익은 이차손익, 비차손익과 함께 생명보험회사 잉여금의 원천 가운데 하나로 사업연도에 해당되는 위험보험료의 총액과 사망계약의 위험보험금의 총액과의 차액을 말한다.

한화생명의 사차손익은 지난 2016년 1분기 1090억원부터 매해 1020억원, 1170억원 순으로 나타났으나 올해 급감했다.

같은 기간 보험상품을 판매한 후 지급하는 보험금을 예정위험 보험료로 나눈 위험손해율은 87%에 달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수준이다.

위험손해율 또한 마찬가지로 지난 2016년 1분기 79.6%에 이어 2017년 81.5%, 2018년과 2019년 모두 80%를 넘지 않은 79.2%, 79.3%에 그쳤으나, 올해 1분기 급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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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화생명의 비차손익은 720억원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전년 동기인 500억원에 비해 44% 뛰어올랐다.

비차손익이란 실제사업비와 예정사업비를 대비한 결과 드러난 과부족을 뜻한다. 보험사의 사업비로 소요된 비용이 예정비용을 초과하는 경우 비차손이 되며 그 반대는 비차익이 된다.

한화생명은 “사차손익은 일시적인 보험금 청구 증가 등으로 둔화됐으나 비차손익은 신계약 판매 호조 등으로 전년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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