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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운동 없이 활동량 증가시켜 살 빼는 ‘NEAT 다이어트’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7-14 15: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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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다이어트란 따로 운동하는 시간을 갖지 않고 일상에서 신체적 활동을 조금 더 늘려 칼로리 소모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말한다. (사진=CF ORIGIN 클리닉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여름은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는 이들이 많아지는 계절이지만, 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이 많다. 특히 여름이 다가왔음에도 코로나19가 생각보다 장기화되는 탓에 헬스장을 가거나 요가를 하러 가는 등의 운동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운동 없이도 활동량을 증가시켜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는 NEAT 다이어트가 여름 다이어트로 주목 받고 있다.

니트 다이어트란 ‘비활동성 열생성’(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 Diet)을 뜻하는 다이어트로 따로 운동하는 시간을 갖지 않고 일상에서 신체적 활동을 조금 더 늘려 칼로리 소모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체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을 조금씩 늘리며 체질 자체를 살이 빠지기 쉬운 몸으로 만드는 것이다.

니트 다이어트는 일상생활에서 굳이 운동하는 시간을 내지 않고 코로나19 사태에서도 감염에 대한 걱정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CF ORIGIN 클리닉 최명석 원장과 함께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지하철을 탔을 때 앉지 않고 서 있는 등 특별한 운동 없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활동을 생각하면 된다. 이를 통해 열량 소비를 높이고 체중 감량을 효과적으로 하는 것이다. 니트 다이어트에는 이 외에도▲마트에서 카트 대신 바구니 이용하기 ▲움직이면서 통화하기 ▲서서 대화하기 ▲신나는 음악 틀어놓고 집안일 하기 등 다양한 일상 속 활동이 포함된다.

CF ORIGIN 클리닉 최명석 원장은 “살은 빼고 싶지만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 어렵다면 이러한 일상 속 활동들을 꾸준히 실천하며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 식사를 할 때는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매일 체중계에 오르며 몸무게를 체크하면서 집착하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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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는 스트레스가 돼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습성이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를 위해 무리함으로써 스트레스가 쌓이면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일상 속 작은 습관부터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다이어트 부작용이 뒤따를 일 없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을 것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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