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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길리어드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사망 위험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입력일 : 2020-07-11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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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길리어드사이언스사의 코로나-19 치료 항바이러스 약물인 렘데시비르(remdesivir)가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에서 사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지만 이 같은 이로움을 확증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임상시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정부 임상시험에 의한 4월달 자료에 의하면 정맥주사로 투여된 렘데시비르가 병원 회복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며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 와의 글로벌 전쟁에서 최선두에 있다.

11일 길리어드사가 밝힌 312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말기 임상시험과 비슷한 특성과 병 정도를 가진 818명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 자료 분석결과에 의하면 입원 환자에서 렘데시비르를 5일과 10일 투여하는 것이 사망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렘데시비르가 투여된 환자들중 74.4%가 14일 후 회복된 반면 투여되지 않은 환자중에는 단 59.0%가 회복됐으며 14일 후 렘데시비르로 치료를 받은 환자와 치료 받지 않은 환자의 사망율은 각각 7.6%와 12.5%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4월 미 정부 주도 임상시험에서는 렘데시비르가 투여된 환자들이 위약 투여군 보다 31% 더 빨리 회복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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