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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대형병원 간호간병서비스서 보던 무빙샤워캐리어 일반가정서도 사용한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7-13 0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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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빙샤워캐리어 (사진=한맥메디칼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대형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무빙샤워캐리어를 이제 일반가정 환자 목욕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한맥메디칼은 고려대학교와의 협업으로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침상에서 사용하는 욕조 시트와 세발기 ‘무빙샤워캐리어’를 개발했다.

무빙샤워캐리어는 대학병원 등 종합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 공급돼 환자 돌봄 서비스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가정에서의 거동이 불편한 환자 목욕, 장애인 목욕 등 돌봄의 어려움이 계속돼 중기청의 과제지원으로 가정용 소형도 개발한다는 게 한맥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종합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과 마찬가지로 가정에서도 환자를 세면장에 이동시키지 않고 환자 침대에서 환자 목욕이 가능하게 됐다.

무빙샤워캐리어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장애인을 세면장까지 이동시킴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방지하고, 힘겨운 환자와 장애인의 목욕을 침상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간호간병인의 노동 강도를 감소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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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메디칼 측은 “가정에서 간병 보호자 1인이 힘겹게 환자를 수발하던 환경에서 무빙샤워캐리어를 통해 환자의 침상 세발, 침상 목욕을 통해 기본 위생권을 지킬 수 있어 큰 기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맥메디칼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빙샤워캐리어(소형)의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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