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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치아 없는 어르신들 위한 틀니와 임플란트 결합 치료란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7-10 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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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치아’는 건강할 때는 관리에 소홀하기 쉽고, 문제가 생겼을 때는 가장 많은 불편함을 느끼는 부위 중 하나다. 음식물 섭취와의 직접적인 연관으로 식생활 자체에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치아 질환은 시니어 건강과도 직결돼 관련 증상이 있다면 치과를 방문해 조속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권고된다.


약한 정도의 충치 질환 등은 치료를 통해 즉각적인 개선이 가능하지만, 심한 정도의 충치나 치아 파손 등의 경우에는 자연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틀니나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개인의 치아와 잇몸 상태에 따라 적합한 치료 방법을 적용할 수 있지만 임플란트의 경우에는 비용적 부담으로 인해 망설이는 경우가 많으며, 부분 틀니나 전체 틀니의 경우에는 약한 잇몸뼈로 인해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어르신 임플란트와 틀니 치료를 결합한 노인 임플란트 틀니 치료를 통해 두 가지 치료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는 치료를 진행하는 추세다. 임플란트 틀니 치료는 무치아 상태 혹은 적은 수의 치아만이 남아 있는 경우,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은 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해 틀니를 지탱하는 힘을 보강한 방법이다.

틀니에 임플란트를 보강하면 무치아에 비해 지지대가 견고해져 전체 틀니 착용시 느꼈던 통증을 완화할 수 있으며, 강한 체결력으로 틀니가 움직이거나 빠지는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전체 틀니보다 높은 자연치아의 약 70~80% 정도의 저작 능력으로 자연 치아의 기능을 대부분 회복할 수 있다.

▲노정준 원장 (사진=골든시니어치과 제공)

임플란트를 식립해 잇몸의 부담을 줄여주면서 잇몸뼈가 일정 부분 유지돼 잇몸뼈의 흡수율이 감소하며, 지지대의 생성으로 입천장을 덮는 형태의 틀니를 착용하지 않아도 돼 이물감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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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체 임플란트 식립보다 경제적 부담이 적고, 건강보험에 가입한 65세 이상은 틀니와 노인 임플란트 보험 적용으로 비용의 본인 부담률이 경감돼 비용적 측면에서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골든시니어치과 노정준 원장은 “임플란트와 틀니 치료가 필요한 60대 치과 방문은 비용적 부담과 치료의 제한으로 꺼리는 경우가 많다”며 “이에 최근에는 임플란트와 틀니의 결합으로 기능도 개선하고 비용 부담도 줄인 임플란트 틀니가 선호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 “실버치과는 특성상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므로 환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질환과 식습관 등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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