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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름 장마철 탈모 악화되기 쉬워…중증도 이상이라면 모발이식도 대안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7-09 14: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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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탈모 환자에게 여름은 두려운 계절이다. 덥고 습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왕성한 피지 분비와 땀, 노폐물 등에 노출되면서 모공이 막히거나 염증이 생기기 쉽고 이로 인해 탈모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더욱 위험하다. 습도가 높아 피지와 각질이 증가하는 데다 대기 중 오염 물질이 섞인 비를 맞으면 두피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대기 중 오염 물질이 포함된 비라도 맞게 되면 모발이 자라나는 모낭 입구를 막아 피지 배출을 어렵게 만들어 탈모를 촉진한다.

여름 장마철에는 어느 때보다도 세심한 모발 관리가 필요하다. 하룻 동안 축적된 노폐물과 먼지를 씻어내야 하므로 아침보다는 저녁 시간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 때는 손끝을 이용해 두피를 마사지하듯 감으면 혈행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줘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비듬균인 말라세시아가 활성화되고 모발의 힘도 약하게 만든다. 두피는 물론 모발까지 꼼꼼하게 건조시킨 후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두피에 염증과 가려움증이 심하거나 각질과 비듬이 많고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힘없이 축 늘어지기 시작했다면 탈모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이 경우에는 탈모 여부를 진단하고 조기에 치료 받는 것이 탈모를 늦출 수 있다.

만약 이미 눈에 띄게 탈모가 진행됐다면 지체하지 말고 모발이식 성형외과의 진단을 통해 모발이식을 고려해야 한다. 탈모를 가리기 위해 사용되는 가발이나 흑채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기가 힘들기도 하고 착용 후 더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가발 속에서 땀이 더 과도하게 나거나 염증이 생겨 오히려 탈모에 더 좋지 않을 수 있다.

▲이규호 원장 (사진=이규호모아름의원 제공)

이규호모아름의원 이규호 대표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모발이식은 자신의 후두부에서 모낭을 채취해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탈모치료다. 자신의 모낭을 이용한 방법이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를 덜 수 있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기존 머리처럼 유지가 돼 반영구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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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삭발 없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을 선호하는 추세다. 기존 절개방식에서 나타날 수 있는 통증이나 흉터에 대한 걱정을 줄인 방법이다. 삭발이나 절개를 하지 않아 통증은 물론 흉터 부담이 없고 회복기간이 짧아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비절개 방식인 만큼 염증이나 감염을 우려해 여름철에 모발이식 수술을 꺼리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다만, 삭발과 절개를 하지 않고 주변의 머리카락을 확인하면서 옮겨 심는 방법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노하우가 결과를 좌우한다. 따라서 해당 시술에 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환자마다 탈모의 진행 정도, 모발의 상태, 얼굴에 어울리는 디자인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진행하는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

이규호 원장은 “모발이식은 모낭이 건강할 때 진행할수록 예후가 좋다”며 “탈모는 진행성 질환인 만큼 증상이 의심되는 즉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및 검진을 통해 현 상황과 미래까지 예측해 그에 맞는 적절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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