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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발치 없이 자연치아 보존하는 비수술 치아교정…SIDEX 2020 포스터 발표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7-08 17: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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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연세고운미소치과 최낙천 대표원장이 ‘자연치보존 교정의 첫번째 영역인 비발치 후방이동 교정’ 발표에 이어 ‘자연치보존 교정의 두 번째 카테고리인 비수술 교정’을 연제로 발표했다. (사진=연세고운미소치과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치아는 음식물을 잘게 자르는 저작 기능 뿐 아니라 입술을 받쳐주고 얼굴의 구조를 구성하는 심미적 기능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앞니가 돌출되거나 치열이 비뚤어 졌을 때, 이가 날카롭게 튀어나온 경우에는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돌출입, 부정교합 치아를 고르게 만들어 주는 시술이 바로 '치아교정'이다.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는 멀쩡한 치아를 발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뚤어진 치아를 가지런하게 배열하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한데 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문제가 없는 자연치를 발치하는 것이다. 실제로 치아교정을 위해 치과를 찾는 환자들은 꼭 이를 빼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반드시 발치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골격적 부조화가 심하지 않은 하악전돌(3급 부정교합)이나 비대칭이 있지만 이전병력으로 인해 수술이 위험해 악교정수술을 선택하기 어려운 경우 자연치를 보존하면서도 수술 없이 치아교정을 진행하는 케이스도 존재한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5주년 기념 2020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0)가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강연과 포스터 발표가 함께 이뤄졌다. 이 가운데 연세고운미소치과 종로점 최낙천 대표원장은 작년 APDC&SIDEX와 교정학회에서 발표한 ‘자연치보존 교정의 첫번째 영역인 비발치 후방이동 교정’ 발표에 이어 ‘자연치보존 교정의 두 번째 카테고리인 비수술 교정’을 연제로 발표하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최낙천 대표원장의 이번 발표는 치아교정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인 멀쩡한 치아를 발치해야 한다는 것과 심한 경우 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것에 대해 치아교정시 반드시 발치나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 담겨 있다.

또한 골격적 부조화가 심하지 않은 하악전돌(3급 부정교합)이나 비대칭의 경우, 수술의 위험성과 치료 비용 등의 문제로 악교정 수술을 선택하기 어려운 경우 비수술 교정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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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보존 교정의 개념으로 비수술 교정시 아래 전체 치열 후방이동을 통해 구치부 교합과 전치부 반대교합을 개선할 수 있으며, 발치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방지할 수 있다.

비수술 교정치료 시에는 3차원적 위치를 고려해 치아들을 이동시켜야 하며, 교정용 미니스크류를 전략적으로 식립해 고정원으로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때 골격적 부조화와 주위 연조직의 적응을 넘어서 과도하게 이동시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최낙천 원장은 “무조건적으로 발치를 고려하는 것이 아닌 자연치를 보존하면서 치아 교정을 진행하고 싶다면 비발치·비수술·비보철 치아교정을 진행하는 의료기관을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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