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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광대 축소, 개인 이목구비 생김새·비율에 알맞는 수술 계획 수립해야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7-06 16: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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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예전과는 달리 전형적인 미인상보다 나만의 개성 있는 페이스가 관심을 끌고 있는 요즘이지만 얼굴형만큼은 여전히 작고 매끄러운 얼굴형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이로 인해 얼굴형 콤플렉스를 지닌 이들 사이에서 안면윤곽 수술이 근원적인 해결책으로 여겨지고 있다.


얼굴의 아웃라인, 즉 바깥 부분의 뼈를 자르거나 이동시켜 얼굴형을 개선하는 안면윤곽수술은 크게 사각턱축소술, 턱끝수술, 광대축소술로 나뉘며 특히 광대축소술은 얼굴의 가운데 부위인 광대뼈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차지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다.

광대의 돌출이 심하다면 투박하며 강한 인상을 주기 쉽기에 여성의 경우 얼굴의 굴곡을 개선하면서 매끄럽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개선하고자 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광대축소술의 수술 대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뉠 수 있다. 먼저 옆광대가 바깥으로 많이 넓은 형태는 주로 지방이 없는 마른 얼굴에 옆광대 뼈만 바깥으로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이기에 얼굴에 앞광대 볼륨은 유지하면서 옆광대를 회전시켜 도드라진 부분을 매끄럽게 개선하는 수술방법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 때에는 얼굴의 입체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45도 광대부터 옆광대까지 같이 넓어진 형태는 동양인에게서 많이 보이는 형태로써 인상이 강해 보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광대 재배치 수술법을 통해 도드라진 부위는 밀어 넣어주고 얼굴 폭도 같이 축소해야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얼굴형으로 개선될 수 있다.

만일 앞광대부터 뒷광대까지 전체적으로 광대 크기가 큰 경우에는 광대의 자체 몸체를 축소하고 밀어 넣어야 하기 때문에 회전술과 광대 재배치, 축소술이 동시에 시행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얼굴 폭을 줄일 뿐만 아니라 작아진 얼굴형과 함께 입체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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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원장 (사진=현대미학성형외과 제공)

이렇듯 얼굴 크기 축소와 인상 개선에 큰 효과를 주는 수술이지만 과하게 발달한 광대뼈를 제거하고 이동시켜야 하는 수술인 만큼 수술 과정에서 얼굴의 혈관과 신경, 근육 등의 여러 사항을 고려해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수술 전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며 CT촬영을 통해 광대의 크기, 굴곡진 각도, 돌출된 방향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미학성형외과 김종구 원장은 “광대축소술은 얼굴 크기뿐만 아니라 인상까지도 변화를 줄 수 있는 성형수술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하고 충분한 상담과 정밀 진단 후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뼈를 절제하고 재배치하는 수술이므로 수술 전 상담부터 진단, 분석, 수술 계획 수립, 수술 집도가 정확하게 일치해야 원하는 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임상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료진과 마취과 전문의료진이 수술 전 상담 진단 및 수술 전 검사 결과를 확인해 뼈, 연부조직, 신경선 등의 요소들과 개개인 이목구비 및 비율에 맞는 수술 계획을 수립한 후 이를 환자와 의견을 나눈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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