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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화생명, 종합검사 후폭풍 오나…'중징계' 전망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7-03 07: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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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7월 중순 제재심 통해 결정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한화생명이 금감원의 종합검사 결과에 따른 중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실시한 종합검사를 바탕으로 법리 검토 작업을 마친 잠정 제재안을 한화생명에 사전 통보했다.

잠정 제재안에서 한화생명은 중징계가 예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이달 중순 제7차 제재심을 열고 한화생명 종합검사결과에 따른 제재건을 심의하기로 했다. 만약 기관경고 등의 중징계가 이뤄질 경우 대주주 결격사유에 해당, 한화생명은 1년간 신규 인허가나 대주주 변경승인을 받을 수 없다.

앞서 한화생명은 메리츠화재와 함께 지난해 금감원 종합검사의 보험업권별 첫 대상 보험사로 선정돼 검사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금감원은 지난해 말 한화생명에 경영유의사항 4건과 개선사항 6건 등의 종합검사 관련 결과를 통보했다. 경영유의 및 개선사항은 금융회사의 주의나 자율적 개선을 요구하는 행정지도적 성격의 조치로 제재사항과는 별도로 징계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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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화생명은 ▲내부거래를 위한 입찰 기준 임의 변경 ▲자산운용 기준 미흡 ▲보험상품 실무협의회 미흡 ▲책임준비금 평가 및 리스크관리체계 미흡 ▲보험요율 산출과 적용 불합리 ▲보험영업관련 내부통제절차 미흡 ▲보험금 지급관련 내부통제절차 미흡 등의 사항이 적발됐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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