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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성들을 위한 시술 ‘질 타이트닝과 비비브 레이저’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6-30 16: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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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보통 여성이 노화하거나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면 질 근육이 이완되고 늘어진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물론 질 근육이 출산 후 어느 정도 수축되긴 하지만 임신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가기는 어려워 출산 후 질 축소술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질이 늘어나면 요실금이나 질방귀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동반되므로 질 축소술을 이용해 임신 전과 같은 타이트한 상태로 되돌리고, 각종 여성 질병 및 불편함을 줄인 것이다. 이런 질 축소술은 대개 중년 여성이 많이 진행했는데, 요즘에는 2030세대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흔히 20대, 30대 여성은 소음순 모양 및 크기를 조절하는 소음순 성형을 많이 이용하는데,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재혼률도 갈수록 높아져 새로운 기분으로 신혼을 즐기고 싶은 여성, 새 출발을 원하는 여성이 질 축소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제이디의원 도진우 원장은 “질 축소술 하면 흔히 이쁜이수술이라 하는 수술적 요법이나 필러 외에는 이렇다 할 좋은 방법이 없었으나, 현재는 고주파 레이저가 등장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에 젊은 여성도 부담 없이 신혼생활을 즐기기 위해, 선천적으로 질 점막이 약해 여러 질환이 만성화된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간단한 비수술 레이저 시술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질 필러 시술은 출산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수술은 흉터 및 회복 기간, 통증 등에 대한 부담이 큰 편이라 요즘에는 레이저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비브 고주파 레이저를 비롯한 다양한 질 타이트닝 시술이 개발되고 있으므로 본인에게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도진우 원장 (사진=제이디의원 제공)

비비브 레이저는 부분마취 없이 1회 시술로 진피층 아래 콜라겐을 형성해 수술 대체 효과를 낼 수 있다. 쿨링 기능이 있어 강한 열을 통증 없이 깊숙하게 전달할 수 있어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고, 회복 기간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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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우 원장은 또 “해당 레이저는 산부인과용 레이저이므로 일반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레이저와 구조, 기능이 다르므로 해당 기기에 대한 사용 경력이 오래됐고 퇴행성 질환 예방을 위해 골반 근육 복원술이 가능한 곳을 찾아 시술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질 이완 정도가 심하다면 성감 저하를 비롯해 질염, 요실금, 자궁하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연령과 관계없이 산부인과를 찾아 상태에 맞게 수술, 레이저 등의 방법으로 질 내부를 축소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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