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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름철 ‘털’ 관리? ‘레이저 제모’로 통증 낮추고 빠르게 시술 가능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6-29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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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털 많으면 미인’이라는 말이 있지만 털이 많은 여성들에게 이는 사실 그리 달갑지 만은 않다. 또한 털이 평범한 수준이라고 할지라도 여름만 되면 팔다리를 드러내며 옷차림이 가벼워져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다. 수영장이라도 가게 되면 급하게 왁싱을 하지만 혹여나 빠르게 올라오는 겨드랑이 털이나 삐져나올까 걱정되는 비키니라인의 털에 신경이 곤두서 있다.


요즘에는 홈케어로 털 관리를 하는 여성들도 많다. 가장 클래식한 면도기가 대표적이지만 이는 털을 더 굵게 만들 수 있으며, 모근까지 뽑는 방법은 아니기에 피부톤이 거뭇거뭇해 보일 수 있다. 집에서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스트립 타입의 왁스는 전신을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며, 전자레인지에 돌려 사용하는 하드 왁스 등은 온도 조절을 잘못하면 화상의 위험성이 있다.

레이저 제모는 이런 부분들을 예방하면서, 자극과 통증 없이 빠르고 위생적으로 제모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는 피부 깊은 곳의 모낭세포로부터 만들어지는 털의 멜라닌 색소를 타겟팅, 레이저를 집중적으로 조사해 모낭과 모근세포를 파괴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왁스로 뜯어내거나 면도기로 긁는 등과 같은 행동처럼 피부에 손상이나 자극을 가하지 않는 방법이다.

털은 생장주기가 있기에 휴지기에 있던 털이 다시 자라기 전까지 4주에서 5주 간격으로 반복 시술을 하면 반영구적인 제모가 가능하다. 아예 뿌리세포까지 파괴를 하기 때문에 제모를 하고 나서 손으로 피부를 만져보면 보다 매끄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한규희 원장 (사진=엘리스의원 제공)

레이저 제모가 가능한 부위는 털이 있는 부위라면 모두 가능하다. 팔과 다리뿐만 아니라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 수염 및 인중, 얼굴 페이스라인(구레나룻)과 헤어라인 등 부위가 좁아도 충분하다.

광주 엘리스의원 한규희 원장은 “여름철만 되면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털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는 반영구적인 레이저 제모를 통해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라며 “세심하게 살펴보며 꼼꼼하게 레이저를 조사해 통증을 낮추는 곳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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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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