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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모본네트워크 마포점, 신규 입점…“다양한 유형별 탈모치료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6-23 16: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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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우 원장 (사진=모본네트워크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경희에스한의원이 모본네트워크 마포점으로 새롭게 진료를 제공하게 됐다.

모본네트워크는 전 지점이 경희대 출신으로 이루어진 두피/탈모 연구그룹으로 이번에 새로이 입점한 마포점을 포함해 전국에 총 22개의 지점이 있다.

모본네트워크 마포점 최진우 원장은 자생한방병원 병동 주치의 및 전주 에스한의원 진료 원장, 다빈치한의원 진료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의학회 및 한의기능영양학회 회원인 동시에 한방비만학회 한방비만치료전문가 과정을 수료하는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진행해왔다.

모본네트워크 마포점은 원인 치료를 기반으로 남성탈모뿐만 아니라 여성탈모와 원형탈모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별 탈모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탈모로 고통 받는 현대인들이 10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에 해당될 만큼 탈모 발현의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

근래에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환자 또한 전체 환자의 45%에 이르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탈모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살펴보면 한해 탈모 환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43.8%에 달한다.

이는 탈모 원인이 유전적인 요인과 남성호르몬 외에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여성탈모와 원형탈모는 지루성두피염과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결핍을 비롯해 수면 부족,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갱년기, 면역체계의 교란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여성들의 경우 탈모를 긴 머리나 헤어스타일로 가릴 수 있고 탈모 유전자가 우성으로 유전되는 남자와 달리 여자는 열성으로 유전되기에 상대적으로 질환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하지만 탈모에 노출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탈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더 심해질 뿐 아니라 두피 전체나 전신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상존한다. 또한 방치하는 경우 치료 기간이 길어지며 영구적인 탈모로 진행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초기에 원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탈모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한약재에서 추출한 약물을 두피에 직접 주입해 모낭 재생 및 발모를 유도하는 두피치료부터 교란된 면역체계를 바로잡는 몸 치료까지 다양한 원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최진우 원장은 “탈모는 개인에 따라 구체적인 발생 원인과 양상이 모두 다르므로 이를 고려한 맞춤형 치료가 중요하다”며 “원형탈모, 지루성두피염으로 인한 탈모 등 대다수의 탈모 증상은 조기에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치료가 어려워지고 탈모가 스트레스로 작용해 탈모를 더욱 악화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할 수 있어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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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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