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네이버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의료
닥터수
의료 한약사회, 약사회의 조사요원 운용계획에 반발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6-22 17:05:05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한약사 면허는 일반의약품 판매 대한 권한 인정하고 있어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한약사회가 약사회의 한약사개설 약국에 대한 조사에 강하게 반발하며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 방해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 등 적극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대한한약사회는 이사회 개최에 앞서 지난 21일 상임이사들과 온라인 회의를 통해 약사회의 도를 넘는 행위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하면서 그에 따른 대처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김광모 회장은 “공적인 권한이 없는 약사회의 한약사개설약국 조사는 거대 이익집단이 힘을 과시하여 소수 직능을 억압하는 일이며 공적마스크 헌신으로 포장된 가면 뒤에 숨은 그들의 이기심과 잔인성을 드러내는 것이다”며, “이는 21세기 대한민국 사회에 나타난 때아닌 제국주의적 망상이며 스스로 팜피아임을 증명하는 것이어서 정부와 국회도 다수의 횡포를 충분히 인지하게 할 것이다”라고 약사회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어서 “한 주 걸러 한 번씩 약사들의 불법행위가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현실이다”며, “약사사회 내부 불법행위 실태조사 및 고발을 위한 조사요원 운용이 시급한 상황에 남의 다리를 긁으며 영업방해를 하려 한다”고 약사회의 암행조사를 불법 영업방해 행위로 규정 및 한약사 회원들의 일반의약품 판매 방해 행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해당 방안으로는 회원들에게 불법방해 행위가 발생할 시 대응 요령을 공지하기로 하고, 법적대응 뿐 아니라 같은 사안으로 약사개설약국들도 표본 조사하여 맞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김 회장은 “국가에서 준 한약사 면허는 일반의약품 판매에 대해서 명백히 그 권한을 인정하고 있다”며, “약사회가 이를 알면서도 약사법을 아전인수로 해석하여 선동하는 일부 회원들의 요구에 부화뇌동 한다면 다수 회원들의 뜻을 저버리고 대한민국 약업계 전체의 미래를 망치는 집행부로 기억될 것이다”고 유감을 표했다.


로또
아울러 한약사회는 21대 국회가 자리를 잡는 대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을 상대로 한약사 제도의 정착화를 위한 작업을 펼친다는 계획도 결의했다.

김 회장은 “현재 약사법상 의약품 조제는 한약사와 약사 면허범위로 이원화, 판매는 약국개설자로 일원화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약사사회가 현 상황을 문제시하여 거부한다면 한약제제와 양약제제로 의약품을 분류하고, 의약품 판매 또한 완전히 이원화함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특히 양 직능 간의 갈등이 심화 된 만큼 정부 뿐 아니라 국회에서도 충분히 인지되어 이원화에 대한 요구가 수월할 것 같다”고 국회를 통한 해결을 강조했다.

한편 대한한약사회는 최근 법 개정 등을 둘러싼 직능 간의 갈등이 심해지자 한약사회와 약사외와 정부 간의 ‘한약정협의체’ 구성을 통해 당사자간의 협의에 의한 빠른 법 개정을 제안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의료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