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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방암, 위험 요소 알고 피하자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6-09 1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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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국내 유방암 발병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여성이라면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에 정기적인 유방 검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유방암은 모든 여성암 중에서도 발병률이 가장 높으며 이에 대한 연구도 많이 진행됐지만 정확한 발병 원인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어 유방암 위험요소를 피하도록 힘써야 한다.

유방암의 대표적인 위험요소로는 여성호르몬을 지목할 수 있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성에게 유방암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

또한 가족 중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을 경우 유방암이 발병할 확률이 3-4배 정도 높아질 수 있으며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공유돼 유방암 발병률의 가능성이 커지며 특히 가족력으로 발생하는 유방암은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스트로겐의 영향은 비만과도 연관성을 지니므로 지나치게 어린 나이부터 고칼로리의 음식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성조숙증으로 초경이 빨라지며 유방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알코올이 체내 에스트로겐과 안로겐의 분비를 증가시켜 더욱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

에스트로겐의 분비는 유방암을 유발하는 요소 중 하나로 밤에도 빛에 계속 노출되면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면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많아진다. 때문에 야근을 하거나 밤늦게 까지 잠에 들지 않는 여성들에게 유방암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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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원장 (사진=강남아름다운유외과 제공)

유방암은 연령대에 관계없이 여러가지 요소의 영향을 받아 젊은 연령층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여성이라면 유방암의 위험요소를 알고 피해야 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유방암을 예방해야 한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게 되면 생존율이 높은 암이지만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발견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 유방 자가검진을 통해 유방에 나타나는 이상증상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유방암이 발생해 나타나는 증상은 여성이라면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증상으로 무증상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유방암 검사는 유방외과 전문의료진의 진찰을 바탕으로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로 진행되며 대부분 양성종양에 해당되지만 악성종양인 암이 의심될 경우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서울 강남아름다운유외과의원 이주현 대표원장은 “서구화된 생활과 식습관,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유방암이 발병되고 있는 만큼 만30세 이상의 경우 매달 자가검진을 통해 유방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만 35세 이상은 2년마다, 만 40세 이상부터는 1~2년마다 유방외과를 내원해 유방 전문의료진의 정확한 진찰과 유방검진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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