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사건사고
메디컬투데이 > 사건사고
분당수
사건사고 70대 CT촬영 한 달 뒤 사망…유족, 의료 과실 주장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20-06-09 07:01:06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RSS
유족, 의료진 과실과 일부 불법 의료행위로 고소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지난해 말 부산의 한 병원에서 70대 남성이 CT촬영을 한지 한 달 뒤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유족들과 병원 측이 의료 과실을 두고 맞서고 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부산의 한 종합병에서 CT 검사를 받은 76살 정모씨는 오른손이 부어오르더니 통증이 생겼다.

정 씨의 유족들은 “붕대를 풀었더니 낫고 있기는커녕 온 팔이 다 썩어가지고 뼈가 다 튀어나왔다”고 말했다. 이는 조영제를 투약하면서 혈관에 상처가 난 것이었다.

이에 병원 측은 “아주 짧은 시간에 급하게 팍 들어가야 하는데, (고인과 같은) 투석 환자는 혈관 상태가 안 좋으니까 저게 저렇게 터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처는 세균 감염으로 이어졌고, 정 씨는 한 달 뒤 숨졌다.

부검을 맡았던 국과수는 염증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됐을 수도 있고, 기저질환이 염증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사망의 과정에 기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또
유족들은 의료진의 과실과 일부 불법 의료행위가 있었다며 고소했다.

의료진을 한 차례 소환한 경찰은 병원 측 과실 여부를 따지기 위해 외부 전문 기관에 감정을 의뢰했다.

병원 측은 “모든 진료는 매뉴얼대로 진행했으며 과실이나 불법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조만간 의료진을 다시 소환할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사건사고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