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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퍼스트바이오,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FB-101’ 대한 美특허 취득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06-05 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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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는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FB-101’에 대한 미국 특허를 지난 2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퍼스트바이오는 동일 물질에 대한 공정 특허는 지난해 8월 마친 바 있다.

파킨슨병은 환자 신경세포 안에서 알파시누클레인 (a-synuclein)이 축적 응집되면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 질병으로, 이전 연구에 따르면 ‘c-Abl’의 과다활성이 이에 관여돼 있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파킨슨병은 현재까지는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어서, 치료제의 개발이 성공하면 전세계적으로 막대한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퍼스트바이오가 이번에 취득한 물질 특허 주요 화합물인 FB-101은 퍼스트바이오가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first-in-class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타이로신 인산화효소 신호단백질인 c-Abl을 타깃으로 하는 물질이다.

특히 선택성 및 뇌 투과성 면에서 우수함을 보이며, 전임상 연구를 통해 여러 파킨슨 질환모델에서 알파시누클레인 응집 저해 효과와 신경보호 및 신경염증 억제 효과가 확인된 바 있으며, GLP독성 시험에서도 안전성이 입증돼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임상허가를 얻어 현재 미국에서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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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퍼스트바이오는 미국 특허 등록을 기반으로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유럽 등 전세계 주요 9개국에 대한 개별국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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