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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등 여드름 흉터, 한방 치료로도 개선 도움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6-02 16: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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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얇아지는 옷차림에 따라 여름이 반가운 사람도 있는 반면 여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 몸에 듬성듬성 나 있는 여드름 흉터 때문이다. 특히 노출을 하는 부위인 등쪽에 오돌토돌 올라온 모공각화증 및 등 여드름으로 고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등이나 가슴 부위에 나타나는 여드름흉터는 옷차림이 얇아지는 여름에는 더 고민일 수 있다. 그렇다면, 등에 난 여드름과 그 자국에 대한 치료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여드름을 치료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다. 한번 치료해서 괜찮아졌다고 생각한 부위에 여드름 질환이 재발하게 되면 흉터로 남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 질환은 재발이 잦기 때문에 근본적인 피부의 면역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법으로는 한의학적 치료로 여드름 질환을 다스리는 방법이 있다.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여드름 질환을 다스리게 되면 면역력을 높이고 독소와 열기를 배출해 피부의 근본적인 면역체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는다. 이는 피부가 스스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 여드름 질환 재발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생긴 여드름 흉터 역시 전문가에게 맡기고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피부에 패인 자국이 남는 여드름 흉터는 피부 하단부에 섬유조직이 뭉쳐 고착화된 상태인데, 한의원에서 흉터 치료를 받으면 고착화된 섬유조직을 침을 이용해 끊어주고 상처 회복을 유도해 여드름 자국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

▲안현준 원장 (사진=해율한의원 제공)

해율한의원 인천점 안현준 원장은 “여드름이 발생하면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해 방치해두거나 집에서 홈케어로 여드름을 해결해보려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피부질환이므로 제대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히려 악화할 수 있고 또한 심하면 흉터나 자국이 생길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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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 등, 가슴 여드름 치료는 유형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적용되며 침으로 등, 가슴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새살약초침으로 한방 천연성분과 침 자극을 이용하는 한방생약 필링으로 죽어있는 각질 세포를 제거해 막혀있는 모공을 뚫어줘 피부가 숨을 쉴 수 있게 도와주고, 피부의 기혈순환을 촉진시켜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피부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 방법이다.

안현준 원장은 “등은 얼굴보다는 덜 노출되는 부위라서 차일피일 미루다 등 여드름 흉터가 심해져서 내원하는 환자가 대다수이다. 등은 얼굴보다 피부 재생력이 느리기 때문에 증상 개선에 있어 얼굴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 따라서 등 여드름 같은 경우에는 미리미리 관리하는 게 최선이다”라며 “여드름 치료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세밀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서 여드름 흉터 등 정확한 진단을 하고,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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