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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름철 높은 기온에 취약한 하지정맥류…빠른 치료가 관건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6-02 14: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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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그 어느 해 보다도 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올해 여름, 폭염에 대비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려면 미리미리 건강관리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튼튼한 신체를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영양분이 고루 갖춰진 식단을 섭취하는 등 올바른 생활 패턴을 유지하려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노력 외에도 ‘하지정맥류’를 앓고 있는 환자라면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도 좋지만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근본 치료를 받는 게 더 중요하단 점을 기억해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심장에서부터 온몸을 순환하는 혈액 중 일부가 다리에서 심장으로 돌아가는 과정 중 정맥 혈관 속 판막의 이상으로 역류하면서 발병하는 대표적인 혈관 질환이다.

판막은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올라가는 혈액이 역류하지 않게 하며 주로 유전, 임신, 출산 등의 원인으로 손상되면서 하지정맥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비만, 오랜 시간 한 자세를 유지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지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대중적 질환이 됐다.

초기에는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가져오는 하지정맥류는 이때 신속한 치료가 적용되지 않을 경우 증상이 점점 심각해진다. 또 여름철이 되면 높은 기온에 정맥이 더 확장되는 건 물론 땀을 많이 흘리면서 몸 속 수분이 부족해지고 혈액 점도가 끈적해져 하지정맥류가 더 쉽게 악화될 수 있다.

신촌서울하정외과 전정욱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빠르고 신속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훗날 피부염, 피부궤양 및 괴사, 피부색 착색, 혈전증을 동반하는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전정욱 원장 (사진=신촌서울하정외과 제공)

이어 “간혹 하지정맥류가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질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자연 치유가 힘들고 진행성 질환이라는 점을 인지해야 하며 본격적인 여름이 되기 전 병원을 방문해 근본 치료를 적용해야 한다”며 하지정맥류의 조기 진단, 근본치료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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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는 과거 문제 정맥 혈관을 수술로 제거하는 정맥류 근본 수술법을 진행했으나 의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고주파 정맥 폐쇄술, 레이저 정맥 폐쇄술, 베나실, 클라리베인 등의 여러 가지 하지정맥류 치료법이 등장했다. 이 중 고주파 정맥 폐쇄술은 120도 정도의 비교적 낮은 고주파 열에너지로 병든 정맥 혈관만을 안정적으로 폐쇄하는 치료법이다. 통증, 멍이 적은 편이고 회복 속도가 빠르다.

전정욱 원장은 “최근 하지정맥류 치료에 대한 실비, 실손 보험 혜택이 적용되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치료가 가능해졌다”며 “역대급으로 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기 전, 건강한 여름을 위해 하지정맥류를 빠르게 치료해 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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