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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인트론바이오,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제품 개발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06-02 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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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인트론바이오는 qRT-PCR 기반의 COVID-19 진단키트 및 추출제품에 이어 COVID-19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신속 검출할 수 있는 코로나19 항체진단제품을 자체 개발해 확보했고 우선 해외시장에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제품 개발에는 인트론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COVID-19 바이러스의 항원이 적용됐으며 COVID-19 바이러스 항원 개발에는 엔도리신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로부터 확보된 기술들이 활용됐다.

개발된 코로나19 신속 항체진단제품은 몸 속에 COVID-19 항체가 존재하는지를 15분 내에 검사할 수 있는 신속진단 제품으로서 감염 모니터링 및 관리를 위한 혈청역학 (sero-epidemiologic) 검사나 향후 백신이 개발된 후의 백신접종 전후 항체조사 검사 등에 이용될 수 있다.

권장되는 COVID-19 검사의 방향은 바이러스 감염여부 판단은 qRT-PCR (분자진단검사) 기반의 코로나19 진단키트로 실시하고 완치자 또는 격리해제자 등의 항체 생성여부를 판단키 위한 혈청역학 검사는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제품을 활용하는 것이다.

인트론바이오 윤경원 대표는 “통상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몸 속에 있으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발병 위험이 낮다. 따라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활동을 위한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여부를 판단하는데 있어서는 COVID-19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생성 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 질 것”이라면서 “금번 개발 제품은 이러한 혈청역학 검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

금번 개발된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제품은 위양성을 없애기 위한 안전장치도 별도로 장착하여 검사의 정확성을 높였고, 자체 개발한 우수한 항원을 적용하여 진단 민감도도 높였으며 이에 관련된 특허출원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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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표는 “인트론바이오는 코스닥 상장 이후, 진단·예방·치료의 세계적 기업을 지향해 오고 있으며, 박테리오파지 및 엔도리신을 중심으로 한 슈퍼박테리아 문제의 해결과, 진단분야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COVID-19 진단키트 및 추출키트의 수출과 더불어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제품의 개발을 통해 면역진단분야로 회사의 역량을 지속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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