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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립종·한관종·쥐젖·물사마귀·평편사마귀 치료, CO2 레이저로 가능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6-01 1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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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많은 사람들이 피부에 나타난 피부 병변들을 구분하지 못하고 ‘트러블’이 났다라고 생각해 셀프 압출을 시도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병원에서는 피부에 나타난 모든 피부 병변을 직접 압출하는 행위는 위험한 점이 많다고 말한다. 색소침착, 패인흉터 등 또 다른 피부질환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피부 위에 덩어리처럼 생긴 쥐젖이나 눈가 근처에 보이는 하얀 덩어리 비립종 등 피부에 발생된 피부 병변은 건강에 해가 되지도, 생활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하지만 피부 병변들은 주변으로 퍼지기 쉬워 다발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외관상 보기 좋지 않다.

집에서 셀프 압출을 한다고 하여도 또 다른 나쁜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깨끗하게 제거가 되지 않아 쉽게 재발이 된다.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피부 병변은 CO2 레이저 시술로 깨끗하게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CO2 레이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에 레이저만 눈에 보이는 조준선을 사용해 피부 병변만을 정확하게 타겟팅 해 주변 조직의 피해를 감소시키면서 섬세하고 정밀한 치료가 가능한 기기이다. 때문에 ▲비립종 ▲한관종 ▲쥐젖 ▲물사마귀 ▲평편사마귀 같이 피부에 생긴 피부 병변을 효과적으로 개선 가능하다. 또한 검버섯,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성 병변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문상 원장 (사진=엔비의원 제공)

모든 레이저 치료가 그렇지만 시술 후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 CO2 레이저 시술은 피부 표면을 깎아내어 피부 병변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치료가 끝난 후에는 인조피부를 붙이게 된다. 이때 인조피부는 회복되는 과정동안 때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된다. 인조피부는 분비물의 양에 따라 하루에 한번 이상으로 갈아주어야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

안산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은 “CO2 레이저는 피부 표면을 깎아 내어 병변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레이저와는 조금 다르다. 때문에 무엇보다 해당 기기의 경험이 많은 의료진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조준선을 이용해 병변만을 타겟으로 할 수 있지만 기기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없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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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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