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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참을수록 커지는 요실금 증상, 비수술 치료법은?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6-01 13: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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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우리나라 여성의 40%가 경험한다는 요실금.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질환으로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과 골반저 근육의 이완으로 인해 발생한다.


이러한 요실금 증상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며, 심리적인 우울감과 무력감, 여성으로서의 자존감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더 심화될 경우에는 다른 질환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무엇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요실금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요실금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거나 크게 웃을 때 복압이 발생하며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나오는 것이다. 또한 소변을 잘 참지 못하거나 자주 보는 증상, 찌릿한 아랫배 통증, 소변 후 잔뇨감이 남는 것, 체온이 낮아질 때 본인도 모르게 소변이 나오는 것 등도 요실금의 증상으로 들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요실금을 의심해 보아야 하며,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요실금 증상이 있음에도 요실금 팬티나 기저귀, 운동 보조 기구 등의 임시방편으로 버티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방법들은 당장에 불편함을 완화시켜줄 수는 있지만, 이미 진행되고 있는 요실금을 더 악화시킬 수 있어 적절한 전문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강민정 원장 (사진=신소애여성의원 제공)

요실금을 비수술로 치료받고자 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신소애여성의원 강민정 원장은 요실금 치료에 대해서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상태와 여건에 따라서 다양한 치료방식을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수술적인 방법은 환자의 증상에 따라서 약물 치료를 적용하거나 전기 자극 치료, 체외 자기장 치료, TR라필 시술 등을 시도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TR라필 시술은 레이저와 필러(ECM Filler), 리프팅 실(Thread)을 이용한 것으로 통증이 거의 없고 시술 소요 시간은 15분 이내로 짧으며 긴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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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원장은 “시술은 요실금이 심한 수술 적용 환자나 초기 환자에게 모두 적용 가능하고 요실금 치료와 질 성형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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