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닥터수
건강 美연구팀, "고포화지방 식사, 단기적으로 집중력 감소시킨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입력일 : 2020-06-02 07:01:35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연구결과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단을 섭취한 그룹의 여성들이 식사 후 이어진 집중력, 주의 유지력, 반응속도 테스트에서 더 안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DB)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과도한 포화지방이 함유된 식사를 하게 되면 식사 수 시간 후 집중력이 감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일 미국의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Ohio State University) 연구팀이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51명의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식사 전과 후에 각각 인지기틍 테스트를 실시해 결과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성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포화지방이 높은 식사가 염증반응과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선행연구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51명의 여성들은 식사 전 집중력, 주의 유지력, 반응속도를 테스트한 후 두 그룹으로 나뉘어 60그램의 지방이 들어간 고지방 식사를 실시했다. 첫 번째 그룹은 칠면조 소시지, 계란, 비스킷 등 포화지방 위주의 식단을 섭취했으며, 두 번째 그룹은 해바라기씨 등 불포화지방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했다.

식사 5시간이 지난 후 두 그룹의 여성들의 집중력, 주의 유지력, 반응속도를 다시 한 번 측정해 비교한 결과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단을 섭취한 그룹의 여성들이 이어진 테스트에서 더 안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에 포함된 포화지방산이 어떤 방식으로 대상자들의 인지기능에 직접 영향을 줬는지는 알 수 없으나, 과도한 지방 섭취가 증가시킨 염증반응이 어떤 방식으로든 뇌에 영향을 줬을 것으로 추측했다.

로또

연구팀은 "한 끼의 식사만으로 이런 단기적인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강조하며 "식사를 통해 섭취한 지방산이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seyong720@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