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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몸집 줄이기 나선 아모레…아리따움 매장 축소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20-05-29 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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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2018년 9월 문을 연 '아리따움 라이브(Live) 강남'. '살아있는 신선한 고객 체험 콘텐츠'를 선사하는 새로운 편집숍을 표방하며 출발을 알렸다.


아모레퍼시픽은 H&B스토어 시장에서 생존 전략 카드로 꺼내들며 당초 500개 점포를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오프라인 유통채널 위기에 내몰리면서 수익성이 악화되자 아모레퍼시픽은 몸집 줄이기 결단을 내리며 구조조정에 나섰다.

실제로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남 아리따움 라이브 매장이 1년 8개월만에 문을 닫았다. 명동·대학로·사당 등에 이은 4번째 주요 상권 매장의 폐점이다.

H&B스토어이 주도권을 쥔 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상실하자 아모레퍼시픽은 출점 위주의 양적 성장에서 온라인·럭셔리 등 질적 성장으로 노선 변경을 택하며 체질 개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아리따움 직영매장을 올해 말까지 10개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아모레퍼시픽은 특히 올 1분기는 코로나19 쇼크로 타격은 더 컸다.

아모레퍼시픽은 1조 1309억원의 매출(-22%)과 609억원의 영업이익(-67%)을 기록했다. 국내 온라인 채널 매출이 80% 이상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면세, 백화점, 로드숍 등 오프라인 채널 매출이 하락하며 영업이익 또한 감소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상반기 실적 부진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도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국내 오프라인 채널의 소비 심리 위축이 심화되면서 상반기 실적이 더딜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시각이다.

물론 긍정적 시각도 존재한다.

국내는 1분기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 점진적으로 매출이 회복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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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이후 채널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또 이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전반적으로 완화되는 구간에 빠른 실적 회복과 기업 가치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바라보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국내외 비효율 매장에 대한 폐점과 디지털/멀티브랜드샵으로의 전환을 통해 수익성 개선 작업을 진행하는 등 아모레퍼시픽의 전략 방향성은 옳다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국내외 오프라인 매장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방한 관광객수 증가를 통한 업황 회복 시 매력적인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업계 관계자도 "2분기 이후 저수익 오프라인 점포 축소 및 디지털 채널 마케팅 강화 등의 구조조정이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면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은 실적 회복뿐 아니라, 기업 가치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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