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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1000명당 의사수 2.3명 필요한 한국…지역별 인력 크게 부족해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5-29 0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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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1만6532명 의사 부족…충북 1000명당 의사수 1.5명, 가장 낮아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 1000명당 활동의사 수는 2.3명이지만 지역별로 의사수가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 서울의대 의료보건학과 교수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2019년 10월 기준)을 근거로 인구 1000명당 부족의사 수를 산출한 결과, 전국적으로 인구 1000명당 활동의사 수가 2.3명이 되려면 1만6532명의 의사가 더 필요한 것으로 산출됐다.

구체적으로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2.14명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 서울‧경기‧‧인천 지역은 의사 수 2.3명 기준으로 4212명이 부족했다.

뒤를 이어 의사 2.0명을 기록한 전북의 경우 547명이, 의사 1.95명을 기록한 광주‧전남 지역은 1160명에 의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산‧울산‧경남(1.89명)이 3274명, 대구‧경북(1.78명) 2666명, 대전‧충남(1.78명) 2215명, 강원도(1.70명) 925명, 제주도(1.70명) 402명 등으로 의사 수가 부족했다.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1.5명으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 충북의 경우 부족한 의사 수는 1280명에 달했다. 전국 평균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1.8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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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6년 OECD평균 활동 의사수는 인구 1000명당 3.4명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2.3명으로 활동의사수를 보고하는 OCED국가 30개국 중 꼴찌 수준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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