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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꺼진 이마·낮은 코 등 볼륨 ‘UP’…제대로 필러시술 받으려면?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5-26 15: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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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노안으로 보이는 얼굴의 특징은 얼굴의 입체감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젊은 시절 볼살이 많아서 스트레스였던 이들도 나이가 들수록 눈밑이나 광대 부분 등에 살이 빠지면서 푹 꺼지게 되고, 노화 현상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 20~30대의 아직은 젊은 나이에 속한 이들 중에서도 입체감 없이 푹 꺼진 얼굴로 인해, 족히 3~5살은 더 많아 보인다는 소리를 들어 스트레스인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자가지방을 통해 고민인 부위에 지방이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지방이라고 할 지라도 1차만 진행하게 되면 생착률이 낮아서 2차, 3차까지 맞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절개를 해야 하고, 수술 직후 부기가 상당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만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렇게 회복을 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은 얼굴에 부족한 볼륨을 채우기 위해 어떤 시술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기 마련이다. 그런 이들에게 적합한 방법 중 하나로 ‘필러’를 꼽을 수 있다. 노화 과정을 겪으면 피부는 콜라겐이 손실되는데, 필러는 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 주된 성분은 히알루론산이며 절개 없이 비수술적인 간단한 주사식 요법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즉각적으로 입체감을 살릴 수 있다. 대표적인 필러 종류로는 레스틸렌, 뉴라미스, 아띠에르, 지젤리뉴 등이 있다.

필러 주입을 통해 얼굴의 잔주름, 굵은 주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푹 꺼져서 고민이었던 부위에 필러를 채워 넣어 볼륨 증대 역할을 한다. 인디언주름 부분을 비롯해 관자놀이, 광대 밑 팔자주름 부위, 짧은 턱끝, 이마, 낮은 콧대와 코끝, 볼륨 없이 빈약한 입술에도 필러 주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목구비와 얼굴형의 조화로움을 선사하며, 세월의 흔적을 지워 어려 보이는 동안 효과를 줄 수 있다.

▲김영덕 원장 (사진=비디엠아이성형외과 제공)

필러는 절개를 하거나 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회복기간도 따로 없다.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으며, 10분 내외로 시술이 완료되므로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티 안 나게 자연스럽게 예뻐지고, 어려 보이길 원하는 이들이라면 필러를 통해 동안 얼굴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다만, 필러라고 해도 브랜드와 제품이 다르며 개인차에 따라서 멍이나 부기가 종종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 부위 별로 적합한 필러 제품이 있기 때문에 맞춤 시술을 하며, 개개인이 가진 얼굴의 조화로움을 고려한 시술이 필요하다. 정품, 정량 시술을 하는 인증받은 필러를 사용하는 지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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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엠아이(BDMI) 성형외과 김영덕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필러는 인체 친화적인 성분으로 구성돼 있지만 외부에서 주입을 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가격이나 비용 등을 따지기 보다는 꼼꼼한 후기를 살펴보고 숙련된 시술 노하우를 가진 필러 시술 잘하는 곳의 의료진에게 직접 시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며 “무리하게 주입하는 것보다 각 시술 부위에 따라 1CC, 2CC의 적절한 용량을 주입해 개개인의 이목구비 조화를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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