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리안-대화제약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로또리치
정책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8864개소 합동점검…7850개소 영업중지 확인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05-26 12:56:21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영업 중인 1014개소 중 발열 체크 미실시·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위반 시설 4개소 행정지도 실시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정부가 클럽, 감성주점 등 전국 8864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7850개소가 영업 중지 중이었으며, 영업 중인 1014개소 중 발열 체크 미실시,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위반 시설 4개소에 대해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박능후 1차장 주재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17개 시·도와 함께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 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현장 점검 및 홍보 현황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과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토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능후 1차장은 대규모 등교 수업을 하루 앞둔 지금, 지역사회 감염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학교와 지역사회 간 감염의 연결고리를 차단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학교에서 다시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먼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가 확진자 관련 현황 및 조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어제까지 총 4만1612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118명과 음성 4만1222명 등으로 나타났으며, 272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고, 삼성서울병원의 확진자 발생과방역 상황을 지속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2일 17시에 서울시 내 569개 코인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집합 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현정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태원 클럽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어제까지 총 1만3292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45명과 음성 1만3000명으로 확인됐으며, 그간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코로나19 이동 방역 검진”을 운영해 왔고, 오늘 부평역 북광장에서 이동 검진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에 대한 집합금지조치 기한을 오는 6월 7일까지 연장하고, 관내 학원·교습소 5582개소에 대해서도 6월 7일까지 운영제한 조치(운영자제 권고, 불가피한 운영 시 시설별 방역수칙 필수 준수)를 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인천시 자치군·구와 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학원에 대해 113반 215명으로 인력을 동원하여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5498개소 점검 결과 29건 행정지도를 하는 등 방역 준 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경기도는 부천 돌잔치, 유통업체 관련 신규 확진자를 확인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다중이용시설 8개소 명단을 부천시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하여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시민의 검사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오는 6월 5~7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 예정인 2020 경기 국제보트쇼는 ▲동시 입장 총원 관리 ▲실명 확인 완료자만 입장 ▲전시홀 소독(내부 2회, 외부 1회), 실내 환기(4회 이상)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강화된 방역 대책을 적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로또
더불어 유튜브와 온라인 간접 체험을 활용한 비대면 전시를 추진하고, 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담팀을 구성하여 대회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대한 현장 점검 및 홍보 현황으로는 지난 25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대중교통 5310개소 ▲노래연습장 1278개소 등 총 2만6094개 시설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출입자 손 소독제 미비치, 출입자 명부작성 미흡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168건에 대한 행정지도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주시에서는 대중교통 내 마스크 미착용, 종사자 발열체크 미흡 사례 16건이 확인돼 시정을 요구했다.

아울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합동 점검을 통해 ▲유흥시설 18개소 ▲학원·독서실 16개소 ▲노래연습장 10개소 ▲PC방 7개소 등 103개 시설을 점검했으며, 점검과정에서 학원·독서실에서 ▲출입자 발열체크 미흡(서울) ▲이격 거리 미준수(충남) 사례를 확인해 시정조치를 했고, PC방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거리 두기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사례(서울)를 발견하여 시정요구했다.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경찰·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개반 1137명이 합동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8864개소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7850개소가 영업 중지 중임을 확인했고, 영업 중인 업소 1014개소 중 발열체크 미실시,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수칙 위반 시설 4개소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했다.

지난 8일~25일간 위반업소 59개소를 적발해 36개소를 고발했으며, 21개소는 고발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사람 간 거리 두기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기본 수칙을 일상생활 속 모습으로 시각화하여 제시하는 대표 영상을 제작하여, 지상파·종편 등 TV광고, 버스·지하철 등 옥외매체와 긴급재난문자 (69회), TV 자막방송(3회), SNS 홍보(1789회) 등을 활용해 안내하고 있다.

긴급재난문자는 확진자 방문 다중이용시설 정보(지역‧장소‧시간) 안내하고, 방문자는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받도록 요청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이와 함께 전광판 광고, 버스정보시스템, SNS 등을 통해 “마스크 착용은 나와 모두를 지키는 에티켓!”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교통 분야 방역 강화 방안’을 발표한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대중교통 방역 관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대중교통 내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개선명령을 전 여객 운수업체(버스, 택시 등)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차량 운행 시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며,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한 승차 거부를 하는 때에도 과태료 부과 등 처분을 한시적으로 제외할 계획이다.

다만 터미널 등에서 마스크 구매가 원활해질 때까지는 승차 거부 대신 계도 위주로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난 25일 대중교통 872개소를 집중 점검하여 운수 종사자와 이용자 마스크 착용을 집중 홍보하며 방역수칙 강화를 독려한 바 있다.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관리방안으로는 지난 25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3468명으로,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8222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4246명이다.

2170명이 신규 자가격리 대상자로 등록됐고, 2905명이 해제돼 전체 자가격리자는 지난 24일 18시 기준 대비 735명 감소했다.

아울러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84개소 2990실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803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지금까지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자는 총 448명으로, 이 중 해외입국 285명(63.66%), 국내발생 163명(36.4%)이었고, 국적별로 살펴보면 내국인 376명(83.9%), 외국인 72명(16.1%)이다.

무단이탈을 적발하게 된 계기는 ▲신고가 137명(31%)으로 가장 많았으며, ▲방문 115명(26%) ▲앱 112명(25%) ▲유선 67명(15%)을 통해 적발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자가격리자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안전관리 앱’, 안심 밴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가격리자 관리 방안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격리자의 소재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자가 진단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안전관리 앱’을 개발하여 관리에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 25일 18시 기준 ‘자가격리자 안전관리 앱’ 설치율은 93.5%이다.

어제는 무단이탈자 2명이 핸드폰 개통, 선별진료 후 귀가 중 인근 방문 등으로 격리장소를 이탈한 사례가 확인되어 이들에 대한 계도를 실시했다.

지금까지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총 71명이며, 이 중 54명은 자가격리가 해제되어 현재 17명이 안심밴드를 착용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도 ICT 기술 등 첨단장비 활용과 유선 감시를 병행하여 자가격리자 무단이탈로 지역사회에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정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