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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코로나19 사태 여파…미용ㆍ성형계도 불황…95% “매출 감소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5-25 15: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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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매출 감소 체감 64.5% '상당환자 감소'…인건비 가장 큰 어려움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미용·성형 의료기관도 불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회 회원의 현황 파악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주 진료과목으로 피부레이저, 쁘띠, 성형 등을 하고 있는 회원 총 593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7일부터 4월20일까지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액 변화에 대해 진행됐다.

그 결과,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와 비교를 했을때 전체 응답 인원 95.1%가 병원 매출 감소를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감소 규모는 30%~39%가 전체 24.6%로 가장 많았으며, 20%~29%가 24.5%, 10%~19%가 18.3%로 조사됐다.

‘영향 없다’는 답변은 4.9%에 불과했다.

병원 매출 감소의 체감은 상담환자 감소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64.5%에 달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기존 예약환자 취소도 25.1%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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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운영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안으로 (복수응답)인건비가 72%, 임대료 46.6%,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 39.2%로 꼽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용 형태 변화에 대해서는 ‘아직 없다’라는 응답이 60.4%로 가장 많았지만 ‘무급휴가’, ‘권고사직’, ‘유급휴가’, ‘아르바이트로 전환’ 등의 비율도 적지 않았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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