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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주름·꺼진 부위 볼륨 채워주는 필러 시술…부작용 피하려면?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06-04 09: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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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최근 성형수술보다 비교적 간단한 진행방법에 비용 대비 효과가 큰 ‘쁘띠성형’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필러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필러 시술은 피부조직을 보충할 수 있는 물질을 주름이 있거나 꺼져있는 부위에 주사해 볼륨을 채워주는 시술이다. 팔자주름이나 미간주름, 꺼진 볼 등에 필러를 주입함으로써 늙어 보이는 인상을 어려보이게 개선하는 효과를 가졌다.

특히 필러 시술은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면서도 가격, 부작용에 대한 부담이 성형 수술에 비해 훨씬 덜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필러 시술은 젊은 층 뿐만 아니라 40~50대는 물론, 60대까지도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수요 증가로 인해 필러 시장에도 다양한 성분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올바른 제품 선택 및 부작용 등 정확한 시술 정보가 요구된다.

필러의 종류로는 히알루론산(HA), 폴리락틱산, PMMA, PAAG 등 여러가지가 존재하며, 같은 성분이라고 하더라도 국산 필러, 수입 필러에 따라 효과나 안전성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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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식 원장 (사진=글래드성형외과 제공)

대구 글래드성형외과 정규식 원장에 따르면 매우 드물지만 필러에도 피부 괴사, 실명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병원 선택에 주의해야 한다.

정 원장은 “필러 시술시 혈관을 막으면 괴사나 실명이 생길 수 있다”며 “따라서 혈관의 주행 경로와 혈관이 존재하는 층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필러 시술을 하는 병원에도 성형외과 전문의가 집도하는 병원이 있고 일반 의사가 하는 병원이 있다”며 “반드시 성형외과 전문의가 시술하는 병원에 가야하고, 그 중에서도 논문 발표 등 학술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의사를 찾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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