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운동 후 발생하는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의심해봐야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5-25 09:49:58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보통 어깨운동을 하던 중 갑자기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하게 근육통이라고 생각하고 파스나 온찜질 등의 응급처치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대처에도 증상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난다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볼 수 있다.


회전근개란 어깨와 팔을 연결하는 4개의 힘줄을 말하며 팔을 들거나 돌리는 등 어깨 운동의 핵심 역할을 하며, 이 중 하나라도 손상되거나 끊어지는 것을 회전근개파열이라고 한다. 보통 나이가 들면서 시작되는 퇴행성 변화, 무리하게 어깨 사용으로 인해 반복되는 근육의 손상, 선천적으로 어깨 근육이 약한 체질 등이 유발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운동이나 직업적 특성에 의해서 어깨의 힘줄이나 근육을 과하게 사용하면 어깨뼈와 마찰이나 자극으로 인해서 염증, 손상이 발생한다. 이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염증이 악화돼 회전근개파열로 이어지게 된다. 평소 좋지 않은 자세나 스포츠를 격하게 즐기는 사람,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거나 위로 팔을 드는 사람은 회전근개파열 발병 위험이 높다.

회전근개파열이 발생하면 어깨통증과 함께 팔 근력 약화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팔을 들어 올릴 때 특정 각도에서 유난히 통증이 악화되거나 팔을 내릴 때 힘이 빠지게 돼 팔이 밑으로 힘없이 떨어지는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다. 회전근개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가 아니라면 비수술적인 치료를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지만 완전히 끊어진 상태라면 수술적인 치료를 피할 수 없다. 특히 통증을 느끼는 초기에 내원해 빠르게 처치를 받아야 한다. 치료의 시기가 늦어지면 어깨를 움직이지 못하고 점점 굳어지게 된다.

▲전병호 병원장 (사진=가자연세병원 제공)

가자연세병원 김포점 전병호 병원장은 “어깨 통증이 경미한 경우에는 비수술적인 치료법인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을 통해서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파열이 심하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회전근개 봉합술을 통해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며 “회전근개 봉합술은 부분마취로 진행되며 약 1cm미만을 절개해 관절내시경을 통해서 파열된 인대를 직접 관찰한다. 2~3일 정도 입원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복귀를 원하는 경우 적합한 치료다”고 설명했다.

로또

회전근개 봉합술은 4mm의 초소형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미세한 손상 부위도 치료할 수 있으며, 고령의 환자나 만성질환을 앓는 환자라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회전근개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운동을 할 때 시작 전에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아닌 운동이 끝난 후에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어깨에 쌓인 부담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