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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치료 시기 중요한 척추·관절 질환자…“코로나19 걱정된다면 국민안심병원으로”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0-05-22 14:37:12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5월 황금연휴를 지나 신규 확진자가 급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에 국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또 이번 사태로 인해 다소 느슨해졌던 생활 속 방역 및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강해지면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자 사회 각계각층에서 다시 한 번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이미 기저 질환으로 이를 앓고 있는데다가 거동이 불편한 경우가 많아 아무리 국민안심병원이라 할지라도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 하고 있다.

치료 시기가 중요한 척추·관절 질환은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진행하지 않는다면 훗날 그 증상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고 비교적 간단한 치료로도 개선할 수 있던 것도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중장년층 환자들은, 가급적 감염 위험에서 안전한 국민안심병원을 방문해 현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 2월 25일부터 정부가 전국 각지 병원에서 지정하고 나선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질환 환자와 일반 환자들을 철저하게 구분해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 안전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김병헌 병원장 (사진=자인메디병원 제공)

국민안심병원은 특히나 환자 분류부터 호흡기 환자 외래 진료구역 분리, 대상자 조회, 감염관리 강화, 면회 제한, 의료진 방호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하고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국민들에게 감염 걱정 없는 믿을 수 있는 병원이라는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 국민안심병원은 먼저 호흡기 질환 환자들을 위한 호흡기 전용 외래를 설치한 A유형, 호흡기 환자 전용 외래와 입원 진료가 가능한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는 B유형으로 나뉜다. 이렇게 나뉜 덕분에 ‘비말감염’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걱정이 대폭적으로 감소했으며 안전한 진단과 즉각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게 됐다.

고양시 자인메디병원 김병헌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척추·관절 질환은 방치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극심한 통증이 유발될 수 있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꼭 필요하다”며 “재확산 되기 시작한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으로 다시 한 번 병원 방문을 미뤘다면 가까운 국민안심병원을 방문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길 권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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