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난치성 피부질환 ‘백반증·건선’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5-21 09:57:46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백반증과 건선은 난치성 피부질환 중 하나로, 다른 피부질환으로 오인하거나 민간요법에 의지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봄에는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그을리지만 백반증이 발생한 부분은 흰 반점을 띄고 있어 상대적으로 도드라져 보이며 건선도 겨울동안 악화되기 때문에 외적인 부분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백반증은 피부의 멜라닌 세포 소실로 인해 다양한 크기의 백색 반점이 피부 곳곳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인구의 약 0.5~2%에게 나타난다. 백반증의 증상은 부분적으로 피부색이 소실되는 것이며 특히 노출 부위인 얼굴, 목, 손, 팔에서 얼룩덜룩한 하얀색 반점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흔해서 스트레스가 심각하다. 이마선, 허리, 겨드랑이, 주변 사물에 자주 부딪히는 팔꿈치나 무릎에도 흔히 발생한다. 모근의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면 백색털이 나기도 한다. 많은 환자에서 우울감,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는다.

건선은 좁쌀 크기의 붉은 반점이나 구진 위에 은백색의 두꺼운 각질 및 딱지가 생기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팔꿈치, 무릎, 엉덩이, 두피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 발생하며 대개 대칭적이다. 병변은 작은 구진에서부터 판상, 농포성, 건선 관절염 등 다양한 증상이 관찰되며 병변 부위를 긁으면 여러 겹의 하얀 비늘이 떨어지며 점상형 출혈을 볼 수도 있다. 겨울철에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습진이나 백선 등과 증상이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당부된다.

백반증과 건선은 조기 진단도 쉽지 않다.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진단을 위해서는 백반증에서는 우드등 검사가 도움이 되며 건선에서는 백선과의 감별을 위해 KOH 도말 검사를 해볼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피부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다.

▲김병수 원장 (사진=꽃비피부과 제공)

백반증 치료로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나 국소 면역 조절제를 바르는 방법, 병변 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단파장 자외선 B 광선치료나 팔라스 또는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한 광 치료, 그리고 경구 스테로이드 치료 등이 있다. 장시간 안정된 부위에는 흡입 수포술이나 세포 이식술, 미세펀치이식술 같은 외과적 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다.

건선에서도 국소적으로 치료제를 바르는 방법, 단파장 자외선B를 쬐거나 팔라스 레이저를 이용한 광 치료, 면역억제제 같은 약을 복용하는 전신치료, 피부 또는 근육에 주사하는 생물학제제 등이 있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들을 환자의 상태에 맞춰서 적절히 선택해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로또

특히 팔라스 레이저는 Solid State를 기반으로 한 레이저 장비로, 308nm 파장의 빛을 조사해 강력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백반증 및 건선 치료 레이저이다. 또한, 저자극형 레이저로 시술시 환자에게 전해지는 통증과 불편을 줄여 유·소아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대구 꽃비피부과 김병수 원장은 “백반증이나 건선의 경우 치료가 오래 걸려 환자가 중간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팔라스, 광선치료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를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적절히 선택해 꾸준히 치료하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