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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길리어드-갈라파고스, 궤양성대장염 치료제 임상시험 목표 달성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
입력일 : 2020-05-21 15: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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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 Inc)’와 파트너사인 ‘갈라파고스(Galapagos NV)’의 궤양성대장염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목표를 달성했다.(사진=DB)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 Inc)와 파트너사인 갈라파고스(Galapagos NV)의 궤양성대장염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목표를 달성했다.

20일 길리어드와 갈라파고스는 실험적 궤양성대장염 치료제인 ‘필고티닙(filgotinib)’을 고용량으로 투여한 환자군이 중기 임상시험에서 플라시보군에 비해 큰 효과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궤양성대장염은 결장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증상이 없거나 완화되는 기간을 가지기도 한다.

임상시험에서 100mg과 200mg 두 가지 용량을 1348명의 중등도~중증 궤양성대장염 환자에게 실험했다.

10주차에 임상적 완화 상태이고 58주차까지 이 완화상태가 지속되는 환자의 비율이 플라시보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현저하게 더 높은 것이 이 임상시험의 목표였는데 필고티닙 200mg을 투여한 경우 이 목표가 달성됐다.

100mg을 투여한 경우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임상적 완화 상태를 10주차에 달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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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는 갈라파고스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기 위해 작년 51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두 회사는 제약산업에서 수익성이 가장 높은 분야 중 하나인 염증성질환을 겨냥했다.

필고티닙은 류마티스관절염과 크론병을 포함하는 다른 염증성질환에 대해서도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충호 기자(chlee04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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