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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코로나19 확진자 약 81.8% 집단발생과 연관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04-10 15: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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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 약 9.8%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들 중 약 81.8%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9.8%이다.


최근 2주간 주요 전파 경로는 해외유입 및 해외유입 관련 54%(604명), 병원 및 요양병원 등 30.4%(340명)이다.

서울 서초구 소재 주점(리퀴드소울)과 관련해 지난 8일 확진자 중 1명이 추가적으로 연관성이 확인돼 6일 이후 현재까지 5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경기 평택시 와인바(언와인드)와 관련해 1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18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으며 추가적인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북 예천군에서는 신규 확진자 1명에 대한 역학조사 및 검사를 실시하던 중 가족(3명) 및 직장 동료(1명)에서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으며,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중대본은 현재까지 파악된 91명의 재양성 사례에 대한 역학적 또는 임상적 특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경북 봉화군 소재 푸른요양원에서는 확진자 격리해제 후 시행한 검사에서 지난 6일 이후 11명이 추가적으로 재양성 판정을 받아 중앙 및 지자체 즉각대응팀이 공동으로 전염력 등의 확인을 위해 바이러스 분리배양, 혈액항체 검사 등의 심층조사를 진행 중이다.

중대본은 해외유입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자가격리 중에는 가족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개인물품을 사용하면서 가족 또는 동거인과 접촉하지 않는 등 자가격리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지난 5일부터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자가격리 위반 시 처벌조항이 강화돼 자가격리 위반 시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중대본은 주말을 맞이해 실내에서 밀접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활동이나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19일까지 연장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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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는 12일 부활절을 맞아 예배를 연기하거나 온라인예배 실시 등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모든 종교계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부득이하게 현장 예배 진행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발열 여부 확인, 참석자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최근 유흥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전파 사례가 확인되고 있으며 사람간의 밀접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은 감염 위험성이 높아 특히 젊은 사람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10일과 11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투표소에서 대화 자제,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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