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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연스러운 가슴성형, 사이즈 앞서 개인별 체형 고려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4-09 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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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가슴은 여성들의 몸매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부위다. 볼륨감 있는 가슴은 여성으로서 자신감을 줄 뿐만 아니라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며 옷맵시를 더해준다. 하지만 한국 여성들의 경우 대체적으로 A컵 가슴 사이즈를 지닌 경우가 많다.


가슴의 모양이나 볼륨을 개선하기 위해 운동이나 식단조절 등으로 관리해 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한계가 있어 의학적인 대안으로 가슴성형을 고려하곤 한다. 가슴수술 전후 효과와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가슴수술 후기나 가슴수술 비용 등을 알아보며 가슴성형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보통 가슴성형은 단순하게 보형물을 삽입해 가슴 볼륨을 키워주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무조건 사이즈만 크게 하기에 앞서 개인의 체형에 맞는 밸런스, 모양, 촉감 등을 고려하며 원래 갖고 있는 바디라인과 조화를 이루도록 수술해야 만족도 높은 가슴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많은 여성들이 가슴 사이즈 변화에만 목적을 두고 가슴수술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의 체형에 어울리지 않는 모양과 큰 가슴은 자칫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줄 수 있으며 가슴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자연스러운 가슴성형을 위해서는 가슴 폭, 유두 위치, 유방 밑주름, 흉곽사이즈, 가슴조직 및 피부 상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인의 체형과 니즈에 맞는 가슴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지훈 원장 (사진=뷰성형외과 제공)

특히 가슴보형물은 재질, 모양, 제조사마다 각기 다른 특징을 갖고 있으며 가슴성형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과 각 보형물의 장점과 단점, 특징에 대해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 수술하는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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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성형외과 박지훈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최근 가슴 확대 수술에서 사용되는 보형물은 모티바, 벨라젤, 멘토 등 종류가 다양해지고 세분화되어 있다. 보형물마다의 특징과 더불어 환자의 가슴 모양이나 전체적인 흉곽 구조에 따라 적절한 보형물을 선택하며 지방의 양, 가슴의 높이, 유두의 위치, 원하는 가슴 볼륨 및 돌출 정도 등을 면밀하게 파악해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슴성형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수술이다. 의료진의 경험과 실력은 기본으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응급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수술 후 경과에 따른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지는지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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