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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파미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예고 소식에 강세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04-09 12: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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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파미셀이 줄기세포 치료제인 셀그램-AKI(Cellgram-AKI)을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지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환자에게 정맥 투여할 계획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700원(3.99%) 상승한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코로나19 긴급 치료지원을 위한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KI(Cellgram-AKI)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치료목적 사용승인’ 받았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중증환자들에게 줄기세포치료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9일 한국식약처에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신청했다”라며 “셀그램-AKI는 줄기세포의 항염증 작용을 통해 코로나19 환자에서 나타나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증상악화를 막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셀그램-AKI는 동종 줄기세포치료제로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자가 줄기세포는 배양이 불가능해 동종의 줄기세포를 사용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동종 줄기세포치료제는 처방 후 신속히 환자에게 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셀그램-AKI는 본래 신장의 급성신손상을 막기 위한 동종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이나 중간엽줄기세포는 세포 재생 및 면역학적 조절능력을 발휘해 전신에 항염증 반응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코로나19 치료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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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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