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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제약바이오, 선택과 집중 전략…M&A 움직임 활발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입력일 : 2020-04-08 07: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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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헬스케어, 유비케어 인수계약 체결
녹십자엠에스, 혈액백 제조업 부문 매각 추진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

제약업계가 M&A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들은 M&A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규모 확장 등 선택과 집중 전략에 나서고 있다.


업계 등에 따르면 GC녹십자헬스케어는 지난 2월 유비케어 최대주주인 유니머홀딩스, 2대 주주인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각각 주식매매계약을 맺고 유비케어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GC헬스케어 부문 자회사로 IT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헬스케어는 총 2088억원을 투자해 유니머스홀딩스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유비케어 지분 52.7%를 확보하게 된다. 자금은 GC녹십자헬스케어 1600억 규모 유상증자와 500억 규모 외부 차입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또한 녹십자엠에스는 혈액백 제조업 부문 매각 방안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사업 부문 분할은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이뤄지며 최대주주 소유 주식이나 지분율의 변동은 없다. 녹십자엠에스는 코스닥 상장사로 남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운영된다.

녹십자엠에스는 단순·물적분활 완료 후 분할신설회사의 전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영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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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홀딩스는 자회사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콜마홀딩스가 자회사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와 또 다른 자회사 콜마파마를 사모펀드 IMM 프라이빗에쿼티에 매각한다는 내용으로 매각시 한국콜마 제약사업은 2018년 인수한 HK이노엔만 남게 된다.

그러나 한국콜마홀딩스 측은 “한국콜마 제약사업 매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기자(010tnrud@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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